원래 예전에는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갈 생각이었습니다.
막연하게 미국이 좋다는 인식때문이였겠죠…
근데 이런저런 정보를 찾던중에..영국이란 나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영국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를…미국영어와 영국영어라고 두가지로 분리 할순 없겠지만요.. ^^;

아무튼 영국 영어가 전통적이고 품위가 있고.. 미국사람들도 영국영어를 내심 부러워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전에 프렌즈(미국 드라마.. 다 아시죠?)란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이런 장면이 있더군요..
어떤 여자가 영국에서 한달정도 놀러갔다와서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는도중
자기도 모르게(사실은 일부러 자랑할려고 하는거였죠) 영국식 발음을 하는거였죠….
그러니 다른 친구들이.. 내심 부러워하고 질투하면서
쟤는 언제나 자기 자랑만 한다는 식으로 재수없다고 하더군요.

미국사람들도 부러워하는 영국영어.. 저도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추세가.. 미국보다는 영국을 선호하는쪽으로 가는것 같았습니다.
주위 친구들을 보면.. 예전에는 미국 어학연수 가는것을 젤 부러워했었는데…
요즘은 영국으로 많이 가더라구요..
미국은 역사가 짧아서 그런지.. 깊이가 없어보이기도 하고..
그런데 영국은 사람들이 교양적이라고 해야하나.. 귀족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영국을 다 아는것이 아니지만요… ^^;
그래서 영국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영국이란 나라를 알고 싶고.. 영국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그래서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몇군데 유학원을 다녀봤는데.. 결정은 영국유학닷컴이였죠.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요…

맨첨에 A유학원에서 상담받을때.. 불친절한것은 아닌데.. 성의가 없다고 해야하나…
물어보는것에 대답만 해주고… 상담 태도가 능동적이지 못하더군요…
제가 영국에 대해서 다 알고 있는것도 아닌데…
제가 모르는부분을 많이 말해주고 알려주면서…저에게 정보를 알려주어야 하는데…
제가 물어보는것에 대답만 해주는편이더군요…
너무.. 딱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B유학원에 또 가보았죠…
그곳은.. 뭐랄까.. 깨끗하고 세련된 느낌을 받았고…친철했습니다..
그래서 믿을만한(?) 곳일꺼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상담을 하면서도 괜찮은 편이였구요..
근데.. 학교를 비싼곳 위주로만 추천해주시더군요.
비싼곳보다는 저에게 맞는 곳을 추천해주시는게 좋은텐데…
비싼학교가 좋다는걸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 다들 비싼곳을 갈수 있다면… 다 거길 가겠지만…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데… 저에게 안맞는곳을 추천해주셔서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간곳이 영국유학닷컴이였는데….
첨에는 어떤 언니(?)에게 상담을 받고 있었어요… 다른분들은 상담을 안받아봐서 잘 모르겠는데..
절 상담해주신 언니는 무지 여성스럽고 친철하시더라구요..
근데 상담받고 있던 도중에… 제 상담내용을 들으셨는지…원장님이란 분이 끼어(?)드시더라구요…ㅋㅋ
속으로.. “상담 잘 받고 있는데… 왜 그러실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장님이란 분의 목소리톤이.. 그다지 친철해보이지 않았기에.. 별루 내키지 않았던게 사실이였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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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계속 상담을 받아보니… 그런것이 아니더라구요..
왜 그런거 있자나요..? 무뚝뚝한데.. 속은 여리고 신경 많이 써주시는..(우리아빠랑 비슷하신..ㅋㅋ)
알고보니 그런거더라구요…

저에게 학교 추천해주실때도.. 회사입장이 아닌… 저에게 어느학교가 젤 좋을지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런점에서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족같은 느낌도 있었구요…

그래서 학교도 추천하시는데로 믿고 걱정없이…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젤 고민이.. 어느곳을 갈지… 어떤 학교를 갈지… 많이 고민들을 하잖아요…
그것때문에 밤에 고민하다가 잠도 못자고… ㅜㅜ

그런데.. 이곳에서는.. 저에게 맞는 학교를 잘 골라주시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고민하지 않고 학교를 정하게 되었거든요…
그게 정말 큰 장점이였던거 같아요 ^^

그리고 영국만 전문으로 해서 그런지.. 더욱더 믿을수 있고..
다른곳은 이나라 저나라 다 하기 때문에 좀 전문성이 떨어지더라구요…
전 어차피 영국을 가기로 결정했기때문에.. 그점도 참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영국에 가서도 걱정되지 않는것이..
영국유학닷컴은 영국 런던에 또 회사가 있자나요~
그래서.. 걱정이 안됩니다. 영국에서도 무슨일 있으면 도움받을수 있고
같이 고민해주실꺼라 믿기 때문에요… ^^

이제 영국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영국유학닷컴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영국을 가게 되어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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