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유학닷컴 영국 현지 특파원 소식]
안녕하세요!
주말을 맞아서 Bournemouth City Centre에 다녀왔어요.
가는 길에 있던 Old fire station이라는 건물도 찍어 보고 시계탑도 찍어 봤어요. City Centre의 초입에는 Korean Grill이라는 한국 음식점이 있는데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세요. Korean Grill에 대한 것은 나중에 더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쭉쭉 들어가다 보면 Debenhams이라는 백화점도 보여요. 이 백화점 앞에서는 항상 버스킹을 하는데 이 날은 기타를 든 할아버지와 드럼을 치는 해골이 버스킹 중이었어요. 버스킹은 모르는 노래를 들어도 언제나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Debenhams 백화점 옆에는 잔디가 넓게 펼쳐진 공원도 있는데 여기서는 사람들이 앉아서 책도 읽고 아이들이 공을 던지면서 놀기도 합니다.
짧게나마 Bournemouth의 City Centre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우리나라의 올리브영 같은 드럭 스토어인 Boots, Zara, Primark,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버블티 가게도 있어요. 위쪽은 다음에 더 소개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