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지사에서 전하는 소식] 본머스(Bournemouth) 배** 학생 영국 현지 픽업

[런던지사에서 전하는 소식] Bournemouth 배** 학생 영국 현지 픽업

지난 주말 아시아나항공을 통해서 도착하여 최종 목적지인 남쪽 해안도시 본머스(Bournemouth)에서 영국 생활을 시작한 배** 학생의 도착 사진입니다.

참고로 아시아나 항공이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대체로 많은 편입니다.
항공기나 항공사의 사정보다는 영국으로 향하는 항로 주변 사정으로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고는 합니다만…^^

Bournemouth에 도착한 곳은 기숙사(Landsdown Point)였는데, 건축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지.. 좋아 보였습니다.^^

학기 초에다 주말이라 그런지 밤 늦은 시각에도 길거리에는 젊은이들의 물결이 넘쳐났습니다.

Bournemouth는 영국은 물론 유럽을 통틀어서도 아주 유명한 해안 휴양도시입니다.

일반 모래와 달리 조개가 오랜 세월 잘게 부서져서 된 만들어진 정말 보드라운 모래 해변도 있고… 예전에는 Bournemouth Eye라는 기구가 볼거리였는데.. 강한 바닷바람에 따른 안전을 이유로 지금은 운항(?)하지 않습니다.

Bournemouth Eye는 지금 수원에서 ‘플라잉수원’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헬륨기구와 같은 종류입니다.. 기구의 이미지는 웹에서 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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