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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답(social activity, 엑시터의 글로브 학교)

어학연수
작성자
아리
작성일
2004-10-08 12:57
조회
1116
안녕하세요.
영국유학닷컴입니다.

님의 질문글을 보니 여러가지 장점들을 다 갖춘 학교들을 찾고 계시는듯 한데 학교들의 일반적인 상황을 먼저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social activity는 학교별로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영어 학교들은 이러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데 보통 월요일은 영화상영, 화요일은 탁구대회, 수요일 오후에는 축구대회, 목요일은 시내 볼링장, 금요일은 펍나이트, 주말은 짧은 주말 여행등의 형태로 매주, 매월단위로 계획되어 운영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50~150명정도 규모의 학교로 상위권의 학교들일 수록 더 잘 이루어 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관리의 경우도 학교 수준이 높은 곳일수록 대체적으로 잘 이루어 진다고 이야기 드릴수 있는데 특히 최상위 레벨의 학교들은 학교의 명성 유지를 위해서라도 더욱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학생들을 관리하는 경향을 볼수 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님께서 생각하시는 학교 선택의 조건들을 살펴보면 학생관리및 social activity가 잘 되어있고 런던에서 1시간 정도 거리의 전체 학생수 130명 내외의 학교인데 우선 지역적으로는 옥스포드, 캠브리지, 브라이튼 및 남동부, 남중부 일부 지역등의 상위권 학교들중 중간규모 정도의 학교를 찾으시면 되는데 이에 해당하는 학교들을 찾아보자면

-Regent Brighton, Oxford
-BSC Brighton, Oxford
-House of English
-Oxford Engliha Center
-OISE
-Swan
--CAE
-Concord

등의 학교를 생각해 볼수 있는데 이 학교들은 일반시즌을 기준으로 보통 70~120명 내외의 학생들이 학업하는 학교들로 여럼 기간에는 유럽학생들의 대량 유입으로 모든 영어학교들의 전체 학생수가 두배이상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일반시즌보다 훨씬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머물것은 예상을 해두셔야 합니다.

두번째로 글로브 학교가 있는 엑시터는 런던에서 남서쪽으로 두시간 반에서 세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인구 10만정도의 소도시로 몇년전 영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적이 있을만큼 생활 조건및 기후가 좋은 도시로 알려져있습니다. 님께서 표현하신 완전 시골? 시골의 개념이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쇼핑등의 문화생활을 즐기시는데는 아무런 어려이 없는도시입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런던에서 조금 멀다는 점과 이 도시가 관광객등의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곳이라 알바자리등을 구하는것은 불가능 하지는 않지만 그리 쉽지 않다는 점등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도시에 있는 Globe학교는 일반적인 연수비용으로 학업하실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소규모 학교로 가장 연수효과가 높을수 있는 학교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학교가 소규모 학교이고 한반 학생의 수가 적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자신이 말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많고 교사가 큰 영어학교들 보다 더 밀접하게 지도를 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일 것인데 상위권 학교인 만큼 social activity도 잘 구성되어 있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소규모 학교인지라 님께서 원하시는 만큼의 성과를 볼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즉 소규모 학교들의 공통적인 단점이라고 할수있는 전체 학생수가 작아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기는 어렵고 외롭거나 심심함을 느낄수 있다는 한계는 있습니다.

세번째로 하숙은 하숙비만 지불하시면되고 따로 비용을 지불하지는않습니다.


참고하시고 연수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영국유학닷컴 광주사무실
김득중 드림














전체 인원수는 거의 130명이 넘지 않으면서..소셜엑티비티 프로그램이
아주 잘 되어 있고.. 시험반 전환또한 무료이며(제일 많은 교시 할 경우)
선생님이 학생들에 대해 신경을 아주 잘 써 주는 학교를 추천해 주세요.
전체 인원이 뭉치는 기회가 많다는 건 세세히 신경을 잘 써준다는 거고..
홈스테이에 대한 상황이나.. 그런 면에 대한 세세함이 돋보이는 학교를 묻는거구요.
전 지방 말고.. 런던 하고 가까운 쪽으로요.. 1시간 정도 거리..

한 학교 학생들이 뭉쳐서 하는 활동이 많은 거. 다른반 학생들하고 뭉쳐서 펍도 가고 말이죠~~! 그런거..
많이 이뤄지는 학교요.. 어떤 분 얘기 들으니깐 런던 쪽 어느 학교는 자기 반 사람들 외에는 다른 유럽인들하고는
전혀 부딪히지도 못하고.. 같이 펍 가는 기회는 더더욱 없고. 하다고 불평을 해 놨던데요.
전 학원만 가고 집에 휙 가는 그런
분위기 느끼려고 영국가는 거 아닌만큼 서로 뭉치고 유럽사람들하고 많이 부딪힐 수 있는 곳이 좋아요.
전 그런거 좋아하거든요.. 영국가는 이유가 사실 유럽 사람들 만나려는 이유~! 이거 하나 아니겠어요..
많은 유럽인을 만날 기회가 없는 학교라면 차라리 호주쪽이 낫다는 생각을 해요.
환율도 요즘 무척 싸졌으니깐요.

참~ 엑시터라는 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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