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장님. 저두 잘지내고 있답니다.
지금은 CAE반에 들어가서 좀 정신이 없어요..윽 너무 어려워요..ㅋㅋㅋㅋ
아…시간이 정말 너무 빨리가네요..ㅠㅠ
아쉬워요..한 일년만 더 하면 정말 많이 늘거 같은데…^^
욕심이 끝이 없네요..다시 복직할 생각하면 너무 우울하지만.. 남은 시간 끝까지 열심히., 즐겁게 보내고 가야 하겠죠..휴.;
참 과장님. 런던지사에서 라면이 왔더라구요. 좀 되긴 했는데..이제서야 감사 말씀드리네요.
정말 받고나서 완전 감동했답니다..^^;; 한국음식이 많이 그립네요..
거기도 이제 제법 쌀쌀하겠어요.
여기도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가 극성이에요.. 과장님두 감기 조심하시고…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