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특파원 소식]

오늘은 캠든타운에 있는 캠든 마켓에 다녀왔어요.

캠든타운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다보면 쇼핑거리가 나오는데 독특한 가게들 간판이 눈을 사로잡았어요. 일본의 하라주쿠나 우리나라 명동 같은 느낌도 나더라고요!

캠든마켓은 관광객들에게 워낙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저는 캠든마켓 중 하나인 캠든락마켓이 가장 좋았는데, 이 마켓은 좌판에서 옷, 악세서리, 가방, 공예품 등을 팔아요. 독특한 것도 많고 이쁜것도 많아서구경하기 너무 좋았어요. 저는 핸드메이드 가죽가방을 하나 샀는데 너무 만족하고 있답니다ㅎㅎ

마켓에서 파는 음식은 정말 다양했는데 특히 아시아 음식이 많았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캠든마켓은 리젠트 운하를 끼고있어서 마켓에서 음식을사고 강변을 바라보면서 먹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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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마켓이 정말 많지만 마켓마다 느낌도 다르고 각각의 개성이 있는데 그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둘러볼 때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전 주변사람들에게 런던에 와서 해야할것 중 여러 마켓들을 가보는 걸 추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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