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학생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Bournemouth University Talbot Campus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영국의 대학교들을 보면서 느낀 우리나라와 영국 대학교의 제일 큰 차이점은 우리나라처럼 캠퍼스가 크지 않다는 거예요.

영국의 대학교는 보통 각기 다른 장소에 학부별로 건물을 짓고 그에 맞는 이름을 붙이는 식이랍니다. 그런 점을 감안하고 본다면 본머스 대학교는 오히려 영국 대학 중에서도 캠퍼스가 큰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나라 대학교 캠퍼스에 비교하면 작은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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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안에 본머스 대학교, 본머스 예술 대학교, 학생 기숙사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버스를 타는 버스 정류장도 굉장히 크고 기숙사가 우리나라 대학교 기숙사 같은 건물이 아니라 영국식 집모양이에요.

그 앞에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자전거 주차장이 있습니다.

학기가 끝나고 찾아간 거라서 건물 안을 보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유리 너머로 본 도서관 건물이라든지 식당이 있는 건물을 보니까 이런 곳에서 친구들이랑 공부하고 밥 먹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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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과정을 밟으시려는 분들께 약간이나마 도움이 된 사진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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