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유학닷컴 현지특파원 소식]
오늘은 Kingston에 다녀왔어요.
제가 사는 윔블던에서 버스를타고 30분정도 가면 나오는 도시인데요. 꽤 큰 쇼핑몰이 있어 웬만한 옷가게들도 다 있고 음식점들도 많아요. 그래서 윔블던 사람들은 킹스턴으로 쇼핑을 자주 간답니다.
킹스턴에는 12개의 빨간 공중전화기 박스가 도미노처럼 쓰러져있는 조형물이 있는데요.
스코틀랜드 출신의 DAVID MACH의 작품으로, 영국의 상징인 전화 박스를 작품의 소재로 활용하여 킹스턴의 랜드마크가 되었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