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영유체험기에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글을 쓸 수 없게 되었던데요? 그래서 우선은 여기다가 글 남겨요.

깜짝 놀랐었거든요.
아침에 학교에 갔더니 복도에서 선생님이 저한테 소포가 왔다는거에요.
소포 보낼 사람이 없어서 그냥 선생님이 장난친것이라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나중에 또 불러서 가보니까 영국유학닷컴에서 보내준 소포였네요.ㅎㅎㅎ

예상하지도 못했는데 소포를 받으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편지도 함께요..
다른애들이 은근 부러워하는 눈치더라구요.

어쨌든, 저번에 홈스테이 문제도 잘 해결되서 지금 잘 살고 있어요.
선물도 잘 받았어요.
잘먹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