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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유학닷컴입니다.

현재 비자 발급 제도가 시행되기 이전에 영국을 다녀가신 고객이신 것 같은데, 비자 제도가 바뀌니 또 새로우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년 11월 13일 이전에는 스쿨레터, 학비 납입 영수증, 은행 잔고증명서 등을 준비하여 영국에 입국하면서 비자를 받았으나, 그 이후로는 6개월 이상 영국에서 체류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한국의 영국대사관에서 UKRP를 받아서 입국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UKRP(UK Resident Permit)는 영국에 입국하여 체류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라고 판단되며, 비자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영국대사관에서 UKRP를 발급받아서 영국에 입국하더라도 공항의 입국심사대에서 간단한 입국심사를 받게 되며, 중대한 결격사유가 새로이 발견되는 등의 경우에는 입국이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런 사례는 거의 관찰된 적이 없으므로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한국에서 UKRP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꼭 필요한 서류인 스쿨레터, 학비 납입 영수증, 항공권, 어느 정도의 현금이나 여행자 수표, 신용카드 등 실제 학업에 필요한 것이라고 판단되는 것들은 잘 챙겨서 입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시고,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다시 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국유학닷컴 본머스사무실
이 동수 드림















안녕하세요.


영국비자문제가 바뀌고서는 이번에 처음 영국에 가는데요.
그전에는 영국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보고 비자 도장찍고 거기에 체류기한 날짜 직접써주곤 했잖아요.
근데.요즘. UKRP를 한국에서 받고 그다음이 궁금합니다.
UKRP받으면 그게 영국체류 기한까지 정해주는건지 아니면 그 딱지 받은 다음에 입국심사를 또 하고 비자 기간
정하는지.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