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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연수의 장점+답(발음, 분위기, 생활, 알바, 언어, 문법, 생활)

어학연수
작성자
이호준
작성일
2004-10-13 17:09
조회
909
안녕하세요?
우선 고객님의 글은 [ 미국영어가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주를 이루니 연수를 하려면 미국에서 하자!], [영국에서 영어 공부를 하면 또다시 미국 영어에 적응하기 위해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등과 비자 문제 그리고 아르바이트 부분등까지 거론하면서 영국으로 연수 가는 것을 거의 부정적으로 다루어 주셨습니다. 물론 고객님의 의견이 맞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글을 쓰면서 한국에서 미국 영어가 많이 사용이 되는지 또는 영국 영어가 많이 사용이 되는지 또는 영국에서 학업을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의 발음(특히나 연음등)에 익숙할 수 없는지 등에 대해서는 논의를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고객님이 마지막에 문의한 영국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 일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거론해 보겠습니다.

우선 고객님 지적한대로 비자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영국의 비자법이 지난해 11월을 정점으로 새로운 것들이 많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도 여러가지 것들이 변경되고 도입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잘 아시겠지만 이라크 전쟁, 테러등에서 비롯되었고 또한 영국 내의 불법 체류를 지속적으로 하는 외국인(한국인 포함)들을 정확한 목적이 있는 경우에만 체류할 수 있도록 분류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어렵다고 하지만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어려울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3000만원이라는 것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준비하고 계시는 사람들을 혼란 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대사관에서 말하길 3개월 거래내역서의 잔고는 반드시 최소한 5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평잔액은 아닙니다. 다만 거래내역서 중에 한꺼번에 많은 돈이 입금이 되는 경우에 한해서는 그에 따른 소명 자료를 제출하면 됩니다.
재정 증명 이외에는 필요한 것이라면 학교 등록을 했다는 관련 서류들입니다.
즉 비자 관련한 것을 비교한다면 미국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국은 학생비자로 체류시 불법적인 형태가 아닌 합법적으로 주당 20시간 그리고 방학 때에는 Full Time 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국이 영어 연수로 중요한 것은 영국 그 자체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것은 아주 개인적인 것이겠지만요...사회적, 문화적, 역사적인 것들에서 부터 시작할 수있는 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만일 고객님이 영국을 고려한다면 발음의 문제는 결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 됩니다.

영국유학닷컴
서강민드림





















영국영어는 흔히들 정통영어라 하는데요.. 사실 한국에서는 미국영어가 주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분은 영국을 1년 이상 갔다 왔는데.. 한국에 와서 미국인의 발음(t자 생략.. 연음..) 같은 부분을
잘 들을 수 없다고 하던데요..그래서 이왕이면 미국영어를 배우면 어차피 영국발음은 쉽게 들릴거라는
생각이..

한국에 와서 영국영어 발음 하는것 보다 미국 발음을 더 알아주니깐요..

그런 생각을 하니.. 과연 영국에 가는 것이 잘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유럽인들과의 교류가 쉽고. 유럽 여행이 쉽다는 것은 장점이긴 하지만..

그건 비싼 어학연수 비용이 아니라.. 배낭여행으로도 채울 수 있는 부분이니깐요..

그리고 미국 영어를 배우면 영국영어 발음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한다고 하는데..
영국 영어를 배우면 미국 영어 발음에 숙달되기까지는 또 시간이 걸릴 것 같더라구요.
영국인들이야.. 영어에 엄청 숙달된 사람들이라 미국인들과 자유자재로 얘기할 수 있겠지만..
네이티브 스피커가 아니라면.. 영국에 있다가 미국인의 빠다발음 들으려면.. 영 버거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이왕이면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영어를 배우자는 생각이 드는 것이 요즘입니다.

물론 해외에서는 영국영어를 알아준다지만.. 우리 나라에서 쓰는거라면.. 미국 영어가
더 좋지 않은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그래서 주변 분들도 이왕이면 미국으로 가라고
하던데요.. 저는 그래도 왠지.. 영국... 에 대한 미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기는 거구요..

학비 또한 영국이나 미국이나 차이가 별반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고. 휴~

주변의 이런 얘기들 때문에 미국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인데.. 왠지 영국에 미련이.. 휴~
한인 수는 별로 상관을 안 하기 때문에 영국이 한인수 적다는 것에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요즘이거든요.. 휴~
미국은 5년 비자를 받기만 하면.. 그 안에서 학교를 연장만 하면 1년 이상을 있기는 아주 쉬운데..
처음 비자 받기만 어렵고요..그 뒤의 연장은 쉽다고 들었습니다. 학교 연장만 1개월 이상 해준다면야..
그리고.. 아르바이트가 안 되지만.. 다 영어실력 어느정도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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