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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답(Paid 또는 Unpaid, 인턴쉽 배정과 조건등)

어학연수
작성자
인턴십문의
작성일
2004-11-15 00:08
조회
733
안녕하세요?
근래에는 많은 학생이 일반영어 연수 후에 일정 기간동안 회사등에서 인턴으로 일을 하는 것을 영어 연수와 함께 계획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턴, 인턴쉽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확하게 이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턴쉽은 학업의 연장선 으로 이해가 되어야만이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Internship 인턴쉽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하는 Unpaid Work 이고 다른 하나는 Paid Work 입니다. 즉 인턴 기간 동안에 일정한 노동의 댓가를 받을 수 있는 Paid Work 가 있으며, 그렇지 않고 어떠한 노동의 댓가도 받지 못하는 Unpaid Work 가 있습니다.

* Paid Work Internship
Paid Work 인턴쉽의 경우는 대부분 흔히 말하는 Hospitality Industry 즉 호텔, 호텔의 레스토랑, 바등에서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원자가 일정 수준의 영어가 되면(대략 IELTS4.5~5.5 사이)배정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턴쉽을 시작하기 전에 일정 기간 이상의 학업(대략 4~10주 사이)을 의무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호텔등에서 일하는 기간은 길면 6개월 이상도 가능하며, 이 기간 동안의 숙식 비용을 제외하고 주당 최소한 100 파운드 이상을 보장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일 고객님이 중간 이상의 영어 실력이 되고, 영어를 실생활에서 그리고 일을 하면서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싶다면 또는 호텔등에서 일하고 싶으시다면 이러한 것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호텔등에서 일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으며, 또한 호텔도 세계적인 대형 호텔이 아닌 지방의 아죽 적은 호텔이 일반적입니다.

* Unpaid Work Internship
급료를 받지 않는 인턴쉽은 위의 것과는 달리 더 높은 영어 수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만일 영어 수준이 되지 않는다면 인턴지원을 받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인턴 지원을 받은 후라도 배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원자의 학력, 경력, 영어 능력등을 고려해서 지원하는 곳에 배정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료는 받지 못하지만 회사에 따라서 점심 비용이나 교통비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대하면 안되지만...)
배정되는 회사에 대한 기준은 지원자가 선택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규모는 대부분이 소규모입니다. 큰 회사등에서는 인턴쉽을 굳이 쓸 필요가 없다고 판단을 하기 때문일 것이며 이러한 이유로 규모가 큰 회사보다는 적은 회사에서 외국 학생의 인턴쉽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턴쉽 배정은 지원자의 영어 수준, 학력, 경력등에 따라서 배정이 되게 됩니다.

만일 고객님이 현재의 영어 수준은 그리 높지 않지만 일정 기간 영어 연수후에 인턴쉽을 하고자 해서 신청을 하고 그것이 받아 드려졌는데 고객님이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안된다면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습니다.
이미 인턴 배정을 하는 회사(대부분 학교에서 하는 것보다는 인턴 배정을 해주는 회사와 연계되어서 배정함, Regent 의 경우는 학교 자체에서 배정함)에게 돈이 지불이 되었고 서류도 넘어 갔다면 적당한 곳에 배정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영어가 가능성이 없다면 처음부터 인턴쉽 신청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영국유학닷컴
서강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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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턴십에 관심이 있어서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인턴십을 제공하는 학교는 많다고 알고는 있지만 -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고 해서 모두 회사와 잘 연계해 줄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요
런던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학교가 체계적이고 좋은 회사와 연결해 줄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인턴십을 제공하는 학교 중 유로센터와 Regent, Aspect, st.Giles를 비교해주세요. 인턴십측면에서.

그리고- 제가 만약 비자 때문에 인턴십을 꼭 하기로 하고 수업비와 인턴십비를 먼저 지불했는데
수업을 마친 후에도 영어실력이 부족해 예정된대로 인턴십을 할 수 없게 되면-
먼저 지불한 인턴십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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