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대학교육을 시키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영어 교육이 발전하였고 현재도 사설보다는 대학 부설 학교 중심으로 외국인에 대한 영어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것과는 정반대로 영국은 수백년전에 사설영어학교에서부터 영어전문교육이 시작되었고, 수백년을 걸쳐서 축적되어진 영어교수법은 세계 어느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는 영어교육의 노하우로 축적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사설 영어 학교를 중심으로 외국인에 대한 영어 교육이 발전하고 사설 학교에서 이끌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영어권 나라인 미국, 캐나다, 호주등지의 영어 선생님이나 영어 선생이 되고자 하는 분들이 영국으로 영어 교수법을 배우기 위한 연수 또는 유학을 오는 경우가 많다. 영국에서 영어 학습의 가장 큰 매력중에 하나는 사설영어학교의 인간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한 영어교육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