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6일부터 영국 비자 신청 시 재정 보증 금액 변동

안녕하세요,

오는 4월 1일과 6일부로 영국 비자 신청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1. 영국 비자 신청 시 재정 준비 금액 변동 (4월 6일부)

GSV (학생비자)와 ESVV (장기학생방문비자)의 경우, 재정증명서류에 관련하여

2012년 4월 6일부터 maintenance fee가 각각 200파운드씩 인상되어:

– inner London: 1000 파운드 / month (9개월 이상 9000파운드 예치를 증명)

– outer London: 800 파운드 /month (9개월 이상 7200파운드 예치를 증명)

에 해당되는 부분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GSV의 경우에는 해당 학업 기간에 따라 정해진 재정 증명 금액 이상의 잔고가 28일 이상 유지되어 있어야 하며, ESVV의 경우 6개월 치 통장 거래 내역서의 최종 잔고가 정해진 금액 이상이 되어야 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꼭 하나의 통장만을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예금, 적금, 정기예금 등 여러 개를 합산하여 재정을 증명하면 됩니다. 단, 증권과 연계된 통장은 주가 변동에 따라 평가 금액이 변동되므로 영국대사관에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주식, 보험, 주택 청약 통장도 제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미 숙박비(Accommodation fee)를 납부한 경우, 그 납입금액의 규모에는 상관없이 최대 1000파운드만 인정이 됩니다.

따라서 재정보증을 위해 제출하는 통장에 최대 1000파운드를 제외한 Maintenance funds가 충분히 들어있어야 하겠습니다.

변경 전과 후의 비용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변경 전: 런던 9개월 체류 시 필요 비용 7200파운드(800파운드*9개월) – 기 납입 숙박비가7000파운드 => 재정 통장에 200파운드 이상의 금액만 있으면 됨

-변경 후: 런던 9개월 체류 시 필요 비용 9000파운드(1000파운드*9개월) – 기 납입 숙박비가7000파운드 => 이미 납입한 숙박비 중 1000파운드만 인정되기 때문에 재정 통장에 8000파운드 이상의 금액이 있어야 함

현재 GSV 비자 신청자들은 별도로 재정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나 추후 영사의 요청에 따라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는 해 두어야 합니다.

Maintenance funds

When applying for a Tier 4 student visa, you need to demonstrate that you will be able to support yourself financially as a student in the UK by showing you have prescribed amounts of maintenance funds available. From 6 April, this prescribed amount will rise to reflect the cost of living in the UK. This change is designed to ensure students have a comfortable experience in the UK and can support themselves financially. The good news is that the UK is very competitive – both for tuition fees and living costs:

2. 비자 신청비 변경(4월 1일부)

GSV 비자 신청 시 현재 GBP 255에서 GBP 289로 변경됩니다.

(단, ESVV 비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GBP 140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UKBA에 공지된 첨부파일 참고부탁드리며,

아직 한화(현재는 1파운드=1900원)로는 한국 사이트에 공지되지 않았으니,

차후 비자 신청시 다시한번 아래 링크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www.ukba.homeoffice.gov.uk/countries/south-korea/fees/?langname=Korean#resultTableAnchor

[참고] 학생비자 신청비 변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