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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7월 22일 내무부 발표에 따른 종교인에 대한 비자 정책

안녕하세요?
7월 22일 영국 내무부에서 발표한 보도문에 보시면 종교인에 대한 규정들이 있습니다. 아래에 원문을 첨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원에 따르면 종교인의 경우 학생비자나 워크 퍼밋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비자를 변경할 수 있다고 하며 다만 관광비자의 경우에는 안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The Government is also proposing to permit in-country switching to minister of religion status in certain circumstances (for example students and work permit holders), although temporary visitors will not be allowed to switch.

또한 종교 비자의 경우 종교인의 기본적인 영어 수준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규정을 차후 2년후에는 더 높게 요구를 한다고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Following consultation with faith communities, ministers of religion will need to demonstrate that they have a basic grasp of English (level four standard) before they are allowed to work in the UK. After two years, the pre-entry requirement will be raised to level six - a competent writer and speaker of English.
IELTS 4.0 을 요구할 것이며 이 후에는 IELTS 6.0 를 요구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이미 영국에서 1년 정도 생활한 경우에는 영국 시민 사회에 대한 이해와 다른 종교에 대한 이해, 전문적인 자격등에 대해서 확인을 한다고 합니다.
Later in the year, the Home Office will consult faith communities on two further requirements:

that when Imams and priests have been here a year they should be able to show knowledge of, and engagement with, British civic life, including an understanding of other faiths; and
a requirement for Imams and priests to have professional qualifications.

위의 글들을 종합해 볼 때에 고객님의 경우 학생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종교인 비자로 신청이 가능할 것입니다. 즉 지금 당장 하지 않아도 차후에 비자 기간이 만료되어지는 시점에 신청을 해도 된다는 것이지요.

물론 이것은 위의 발표된 자료에 근거한 것이며 차후에 어떻게 변화하고 수정이 될지는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는 고객님의 경우 10월 이후에도 변경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국유학닷컴
서강민드림










한인 신문에서 보았습니다.
10월 1일 부터 비자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다구요.
다름은 아니구요,
저는 영국에 온지 17개월이 되었습니다. 오는 9월 부터 지역의 영국교회에서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교회가 교회에서 일하기 위해 종교비자를 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저는 현재 랭귀지 스쿨에 다니고 있고 학생비자를 갖고 있습니다. 비자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 입니다.

알고 싶은 것은, 지금부터 준비를 해서 10월 전에 종교비자를 받을 수 있을런지요. 왜냐하면 제가 알기는 비자 연장은
1달전에 비자연장을 받아준다고 해서요. 10월 부터는 한국에 까지 가야 한다고 하는데,
새로운 정책이 실행되기 전에 비자를 받고 싶습니다.

귀사에서 도와주실 수 있을런지요.
답장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