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QMUL(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퀸메리 대학교)가 런던 시민의 정체성에 대한 재미있는 조사를 발표했어요. 런던 거주자 1,044명 대상으로 4가지 카테고리별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점수를 0~10점 중 고르면 되는 조사였는데요. 카테고리는 a Londoner, British, English, European예요.
Our researchers asked 1,000 Londoners which of these identities they relate to most strongly.(a) Londoner, (b)…
4가지 정체성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한 항목은 무엇일까요? a Londoner(런더너)로 7.7점이었으며, British보다 0.3점 많았어요. 이 조사를 통해, 도시에 대한 런더너의 강한 유대감이 보여졌다는 설명이 덧붙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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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뿐만 아니라 브라이튼(Brighton)은 브라이트너, 쉐필드(Sheffield)는 쉐필디쉬 등 영국은 각 지역마다 위트 있는 이름이 있어요. 저는 영국 유학을 하며, 그 도시의 사람이 돼 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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