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를 영국으로 결정한 박**님!!
이 학생은 대학교 졸업 후 직장생활도 몇 년 동안 했어요~
그리고 30대 초반의 나이에 영국 어학연수 결심했답니다.^^

8월 7일 출국하시고 잘 도착했다고 연락 주셨어요~!
이렇게 후기까지 작성해 주셔서 넘 감솨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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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박**님의 따끈따끈 ELC Bristol 후기를 만나 볼까요~? ^^

어학연수를 영국으로 결정하고 나서 도시 결정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두 가지는!!

런던 말고 다른 도시!
한국인 비율이 낮은 곳!!

직장을 그만두고 가는 거라 영어도 배우고 살짝 쉬고 싶은 마음도 있어
사람들이 넘쳐나는 도시보다는 조금 한적 한 곳을 원했고 이왕 영어 공부를 위함이나 한국인 비율이 낮은 곳에서 어쩔 수 없이 영어를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원했다.

그래서 선택한 도시가 브리스톨!!

다른 학교에 비해 학비가 조금 비싼 편이지만

  • 한인 비율이 낮은 편이고(런던에 비해)
  • 교장선생님이 짱짱짱 좋다며 영국유학닷컴 표양희 매니저님이 추천해 주셨고
  • 특히 학생들 홈스테이에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고 하고
  • 아직까지 브리스톨의 홈스테이에 대한 큰 불만은 없었다고 하여

바로 결정!! ㅋㅋㅋㅋ

1. 홈스테이 

내가 배정받은 홈스테이는 부부와 세자녀(아들&딸&아들 – 모두 성인임)가 있는 집으로 나 말고 3명의 하우스 메이트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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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내방_러블리한 벽지는 없지만 꿈꾸던 옥탑방 느낌!

하우스 메이트는 터키, 스위스, 폴란드 친구들로 주인아주머니 대신 이것저것 많이 알려줬당!

홈스테이는 집에서 학교까지 걸어서 10분 거리!!!!! 완전 가까움!!!
게다가 브리스톨의 명물인 서스펜션 브리지(suspension Bridge)가 바로 앞!!!

진짜 집 앞 경치가 완전 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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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창문에서 본 풍경

집은 4층 집으로 되어있다.
하우스 메이트 방 & 화장실&주방&작은 거실까지 있는 4층에는 작은 주방까지 있어 가끔 혼자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다 ㅋㅋ
그리고 방 하나를 거실처럼 만들어서 TV & DVD가 잔뜩 있어 가끔 거기에 모여서 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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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집 앞_저기 어딘가가 우리 집!

아침 식사는 자유롭게 (대신 아침으로 산 식품 영수증을 주인아주머니께 드리면 돈으로 주심!!)
저녁 식사는 6시 30분!!
세탁물을 매주 화요일에 내놓을 것!!
그리고 좋은 점은 샤워할 때 빨리 끝내고 나와야 한다는 눈치도 없고
한 달만 결제했는데 왠지 쭉 지내도 좋을 거 같음!!!

 

집 앞에서 바로 보이는 브리스톨 시스펜션 브리지
집 앞에서 바로 보이는 브리스톨 시스펜션 브리지

2. ELC Bristol 레벨 테스트

첫날 내가 학교에 도착했을 때 20명 정도 새로운 학생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아시아인은 나 혼자였다!!
(7-8월에는 유럽에서 단기로 2-3주 코스로 오는 학생들이 많다고 함)

레벨테스트가 끝나면 학교에 대한 것들을 교장선생님 및 담당자들이 와서 알려준다.

  • 소셜 프로그램
  • 홈스테이
  • 주의사항 등등

교장선생님 진짜 짱짱 좋으심 !!! 
사모님도 함께 학교를 운영하시는데 두 분 다 정말 좋으심!!

외국에 나와서 그 나라 언어와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이해하신다며,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달라고 하셨다!
(무슨 일이든 언제든 전화하라고 하셨다. 24시간 연락 받으신다며!!)

그리고는 함께 Summer Centre에 있는 식당에 가서 점심 식사 ^^
점심 메뉴는 그날그날 바뀌며 쉬는 시간에 미리 주문하면 점심시간에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준다.
도넛, 케이크, 과자, 샌드위치 종류는 항상 같은 종류!
(아직 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도넛이랑 샌드위치 진짜 맛남!)
점심 후 다 함께 브리스톨 곳곳을 구경 한 후 해산!

첫날 레벨테스트라 많이 긴장했는데 그냥 마을을 비우고 아무 생각 없이 치니 ㅋㅋㅋ
시간이 금방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배정은 그날 오후에 나오는데 학생들에게 메일로 알려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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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C Bristol 학교 입구

3. ELC Bristol 첫 수업

한 반에 10명 정도의 학생들이 있고 한국인은 나 포함해서 2명!
수업은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문제를 풀 때도 모두 옆 사람과 상의해서 진행해야 한다.
(계속 옆 사람과 말을 하도록 진행)

선생님마다 다르지만 내 담당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폰을 못쓰게 한다….!!!
단어 찾는 것도 안됨!!!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옆 사람에게 물어봐야 함…..
뜻을 알아도 설명하기 어려우면….. 그래도 어떻게든 설명해야 함…(도와주시긴 하지만ㅜㅜ)
계속 설명하다 보면 표현력이 좋아진다며…!!!

아직 며칠 안돼서 잘은 모르지만 하우스 메이트의 말에 의하면 매주 금요일마다 학교 수업이 어떤지, 수업은 괜찮은지, 홈스테이는 어떤지 물어본다고 한다!
(계속 학생들 한 명 한 명 신경 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음!!!) 

+ 소셜 프로그램 

학교에서 진행하는 소셜 프로그램도 다양한데 아직 참여를 못 했다 ㅠ
몇몇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몇몇 프로그램은 티켓을 미리 구입하여 가야 하는데
늦게 가면….. 다 팔림..ㅠㅠ

가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너무 늦게 가서 티켓 다 팔려서 못감ㅠㅠㅠㅠㅠㅠ
매주 토요일마다 근교로 여행 가는 프로그램이 있고 
평일에는 영화/ 운동/ 티타임 등등 매주 새롭게 바뀐다!! 
다음 주에는 소셜 프로그램 꼭꼭 참여해봐야지!!!

ELC Bristol 학교 소개

브리스톨

멋진 도시 + 최고 학교 + 대학과의 연계.. 내가 바라는 모든 연수 조건을 다 갖춘 학교!

[브리스톨] The ELC Bristol

The English Language Centre Bristol은 모든 학교시설, 학생 복지, 학교 행정, 교사의 자질에서 단연 상위권 학교로 영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설어학연수 학교입니다.

TEN의 회원교, British Council 평가 1위,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 브리스톨 대학과의 연계, 대학 도시 브리스톨에 위치… 어학연수 학교로써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학교입니다.

또한 Bristol 대학교의 시설을 이 대학교의 학생과 동일한 자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영국인 대학생을 사귈 수 있고 여름철에는 Bristol 대학교의 기숙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급 사설 어학연수의 뛰어난 Teaching Quality and Service와 함께 영국 대학 생활을 느끼며 현지 대학생과의 교류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 Established in 1969
  • 18 classrooms (30 July-August)
  • Two separate houses with gardens
  • Average: 195 students
  • Maximum: 350 students (July-August)
  • Age: minimum 18, average 23
  • Nearest airports: Bristol International Airport
  • Accommodation offered: Homestay, Independent student houses and flats and residence (in th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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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제 1호 영국전문 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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