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유학닷컴 현지특파원 소식]

오늘은 킹리 코트(KINGLY COURT)에 다녀왔어요.

카나비 스트릿 끝쪽에 위치한 곳인데 쇼핑 핫플레이스라 하더라고요.
저도 오늘 처음 가봤는데 이런 곳이 있었나 넘 놀랬어요.
약간 코벤트 가든의 축소판 같기도 하고 한국으로 치면 인사동의 쌈지길 느낌이에요.

음식점도 많고 빈티지 샵이나 디자이너샵도 있더라고요.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다른 곳과 달리 사람도 많이 붐비지 않아서 저는 이곳이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저는 다음에 간다면 코트 중앙에 있는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셔보려고 해요.

카나비 스트리트에 간다면 이곳도 꼭 들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