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후기를 보면서 광고글은 아닐까 의심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영국 어학연수를 직접 경험한 학생들의 후기를 모아 객관적으로 좋았던 어학교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1. Beet Language Centre

Beet Language Centre는 영국 남부에 위치한 바닷가 도시 본머스(Bournemouth)에 있습니다. 자취방을 구하기 유리한 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쇼핑센터, 스포츠센터 등 문화생활을 위한 공간도 인근에 있습니다. 자취집이 학교를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여서 교통비를 줄일 수 있고, 방과 후 시내 나들이를 하기에도 적당한 거리예요.

 

 

학교 시설 중 눈에 띄는 것은 자습실과 주차장인데요. 빈 강의실이 아닌 자습실에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 공부할 수 있습니다. 유학생이 차를 가지고 다니는 일은 흔치 않아요. 하지만 가족 모두가 어학연수를 오는 경우, 차를 렌트하기도 합니다. 이런 때 주차장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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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 Language Centre의 여름, 겨울 이벤트도 이 학교의 자랑입니다. 여름에는 학교 주차장에서 학생, 교사, 홈스테이 식구들 등 여러 사람이 다 함께 바베큐파티를 해요. 학교 내의 사람만이 아닌 지역 사람들도 참여하는 파티여서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어요.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English Pantomime 행사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학생, 교사, 학교의 스텝 모두가 참여하고요. 코미디 쇼 등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beet에서 학업한 학생들이 모두 꼽는 최고의 이벤트랍니다!

방학 시즌에 어학연수를 갈 계획이라면 Beet Language Centre의 계절 이벤트에 참여하길 추천합니다.

Language Centre가 우수 어학교인 이유는 세분화된 일반 영어반,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시험 대비반 뿐만 아니라 꼼꼼한 출결 관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매 수업마다 출석 체크를 하고, 출석률이 좋지 않은 학생은 퇴학을 당하기도 해요. 긴장감 속에서 모두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를 이룰 수 있지요. 서로 간의 경쟁이 아닌 조력자가 되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어학원으로서 영어 교육과 더불어 학생의 편의와 즐거움까지 생각하는 어학교라고 할 수 있어요.

 

2. CAE(Cambridge Academy of English)

캠브리지(Cambridege)는 캠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가 있어서 학생들의 젊은 분위기가 도시에 퍼져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대학 도시’라고도 불리는데요. 이곳에 자리하고 있는 CAE는 자연을 벗삼고 있는 어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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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에 큰 정원이 있어,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쉴 수 있어요. 정원에 있노라면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학교의 분위기처럼 교사, 학교 스텝, 교장선생님도 따뜻하고 친절하게 학생을 대하지요. 또한 학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 세세하게 학생을 케어합니다.

 

 

학교 내에 도서관, 카페테리아, 컴퓨터실, 탁구대, 파티홀, 대강당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방과 후 활동이 가능한 공간이 있어, 그만큼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어요. 홈스테이와 학교의 거리가 도보 10~20분 정도여서 활동 후 집으로 돌아가기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고요.

CAE는 학교 수업량이 많은 편이에요. 그만큼 해야할 과제와 복습의 양도 많고요. 매주 무료로 진행 되는 영어 수업, e-learning 수업까지 듣게 된다면 학습해야 할 양은 엄청나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학생 관리를 철저히 하기 때문에 진도를 따라가는기가 어렵지는 않을 거예요.

학교 정비를 하는 토요일을 제외하고, 모두 학교를 개방해서, 자유롭게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어요. CAE는 꽉 찬 수업과 꼼꼼한 학생 관리 같은 좋은 영어 학습 조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 English in Chester

English in Chester는 영국의 분위기를 담고 있는 도시 체스터에 위치한 어학교입니다. 체스터의 거리는 오래된 영국식 건물이 이어져 있어, ‘이곳이 영국이구나’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학교 건물도 200년이 넘은 역사가 깊은 곳입니다. 학교 문을 열고 들어 가면, 이와는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컴퓨터실, TV room, 테라스가 갖춰져 있어, 오랜 건물과 현대적 내부의 묘한 조화가 매력적이지요.

 

 

또한 이 도시는 런던에서 기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영국 중심부에 있어 영국 전역으로 여행하기 편리합니다.

English in Chester의 홈스테이(한국의 하숙과 비슷한 개념)는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어학연수를 가면 보통 첫 4주는 홈스테이를 하고, 그 후는 개인이 선택을 하는데요. 이 어학교의 학생들은 계속 홈스테이를 신청할 만큼 만족한다고 해요. 입맛의 고려부터 외출 시 함께 가기를 권유하는 등 여러모로 신경써주고요. 축제와 같이 외국인은 모를 수 있는 행사를 챙겨준다고 해요. 외국에서 혼자 생활하다 보면, 가끔 향수병도 찾아오고 외로워도 지곤 하는데, 이런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라면 느낄 새가 없겠어요.

이 외에도 TEN Schools에 포함된 우수한 어학교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대한민국 1호 영국 유학전문 영국유학닷컴으로 문의주세요. 영국 어학교 8곳에서 직접 어학연수를 받은 영국 어학연수 전문 박수인 매니저가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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