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의 모 유학원에서의 일입니다..
유학을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민을 한참 하다가~ 주위 여러 친구들..여기저기 알아본결과 영국쪽이 괜찬다 싶어.. 부푼가슴을 안고.. ㅎㅎ 제가 40주학교등록을 마친 상태에서 비자 수속만을 남겨두고, 그 마무리를 지을려구 신청을 했습니다~
비자를 접수했는대.. 비자는 나올지 안나올지 반반씩이라고 하더군여..
거절~ 재정적인게 맘에 안든다고 딱 머가 미비 하다 이런게..아닌
거절이유을 알수없었습니다.. 재정도 충분한데 말이죠~ㅡㅡ;;
재신청해준다고 해서 서류를 다시 준비해 접수했습니다..
또 거절… 자기네도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겟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어렵겠다고… (비자없이가는 6개월 코스를 소개해줌)
돈은 돈 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상처를 받고 시간 낭비에 너무 화가났습니다..
물론 유학원이야.. 영사 맘이니 잘못이 없을수도 있겠죠~
근대.. 담당자분이 너무 성의 없게 해주신것이 비자가 안나온게 아니냐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하려면.. 그정도 코스는 밟아야할것같아서~ 헉~근대..6개월이라뇨~
두번 접수때 제가 좀 더 보완해서 서류에 신경써야되지 않겠냐며~
제가 찾아서 서류 접수했습니다.. 이러면 안되지만 그 유학원 직원한테 속상한 맘이 듭니다..
이런대서 소개해준 학교가 정말 괜찬은건지~ 크다고 믿고 맡겼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어유..생각할수록 화나는군요
제 아는 언니가.. 영국유학닷컴에 가서 한번 얘기해보라고해서~
당장 가봤는대~
전 유학원가는 다른 분위기~ 좀 엄숙하다 할까요~
모 들어가서 이런저런 지금 저의 상황을 얘기했습니다..
너무도 저를 이해를 해주시면서.. 성의껏 알려주시더라고여~~
제가 오죽했으면~ 그 전 유학원 학교을 취소하고, 여기에 다시 했겠습니까~
ㅎㅎ 하여튼 제가 공부를 할수있게 도와준 영유직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학생은 공부하고 싶거든요…보내주세용
>> 너무 멋진 후기 남겨 주신 박**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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