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국의 엑시터(EXETER)라는 도시에 대해 소개 하려고 합니다.
이번 4월에 다녀온 출장일정에서 찍은 사진들을 위주로 소개 하려고 합니다.
따끈따끈한 최신 사진들이니까 더 기대해주세요^^
엑시터는 런던에서 기차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도시이며 대학도시입니다.
도시가 매우 전원적이며 한적하고 조용하여 공부하기에 적합하단 생각이 듭니다.
현재 엑시터에서 공부 중인 제 학생들의 평가를 들어보면 너무 평화롭고 여유가 있는 도시라서 좋다고 합니다. 물가도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홈스테이를 하실 분들에게는 더더욱 좋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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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작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국제공항이 있을 정도이면 무시 할 수 없겠죠? 물론.. 그다지 크지는 않…답니다. ^^;
전 이번 출장 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엑시터 공항으로 입국했답니다.
공항이 매우 매우 작기는 해서 놀랐지만 공항이 있다는 장점 또한 매력적이죠. 유렵 여행을 하실 때 편리하니까요~
또 하나의 매력적인 점은 씨티센터가 매우 잘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도시 규모에 비하여 씨티센터가 작지 않아요~ 필요한 것들은 언제든지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만 보셔도 아시겠죠? 물론 개인의 취향으로 인해 엑시터가 심심하다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정말 심심한 도시를 가보시면 엑시터 정도는 심심하지 않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실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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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를 준비 중이신 분들 중에 한적하고 한인 비율이 낮은 조용한 도시를 찾고 계신다면~~반드시 한번은 엑시터를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