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매니저님!
메일을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안갔었어요…. “.” 이 아니라 “,”로 해서 잘못보냈더라구요 ㅠ 늦게 보내드려서 죄송해요!

Wimbledon school of English에서 공부한지 4개월 정도 되었어요:) 시간이 정말 후딱후딱 지나가는듯해요.

WSE front
처음왔을때는 이것저것 신경쓰이고 걱정되는 것도 많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은 대만족입니다^^!
윔블던스쿨은 소셜활동이 다양한데요, 매주 여러 종류의 스포츠 활동이 있구요, 뮤지컬, 런던 주변도시 투어도 매주 주말 준비되어 있어요.이외에도 댄스니, 퀴즈는 여러 활동이 있구요.
제가 참여했었던건,

  • 스포츠: 테니스, 테이블 테니스
  • 투어: 스톤헨지, 바스, 그니리치, 캠브릿지
  • 뮤지컬: 위윌락유, 위키드 이외에 인터네셔널 퀴즈,
  • 매주하는 영화관람,
  • 매주 월요일 웰컴파티 등등

여러가지 많이 해보려고 했는데 매번 친구들하고 술 먹으러 다니느라 제대로 못했어요>_<;

처음와서 2달 반동안은 일반영어에 있었구요, 그 다음 한달동안은 FCE시험 준비반에 있었는데요, 양쪽 모두 만족이었어요. 일반영어에서는 여러가지 표현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FCE시험 준비반은 워낙 커리큘럼이 탄탄해서 시간낭비하는 것 없이 쭉쭉쭉 잘 준비할 수 있었거든요.
지금은 일반영어 Advanced에서 공부하고 있구요.9월에 CAE반이 개설되기는 하는데, 저는 9월에 이탈리아 여행을 갈 예정이라서 등록하지는 못하게 되었어요.

런던 생활은, 대채로 만족이예요. 처음에 런던을 갈까 캠브릿지를 갈까 고민했었는데, 런던을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요.
단지 쫌 흠이라고 하면, 물가가 비싸다는 것과 교통비가 다른 곳의 두배 혹은 세배 정도라는 것…;그래도 런던 구경도 다니기 쉽고, 좋은 점도 많은 것 같아요^^
제가 학교 고민으로 힘들어 했을때, 윔블던 스쿨 강력이 추천해주신 것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수인매니저! 정말 너무너무 대만족입니당 >_< 한국은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하는데, 그래도 다시 뵐때까지 잘 지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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