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소식] 뿔뿔히 흩어져 있는 영국 대학 건물

영국 대학은 한국 대학교처럼 캠퍼스 형태로 이루어진 곳이 몇 곳 없어요. 보통 학과(단과대) 건물이 도시 곳곳에 있지요. 따라서 학생들이 모이는 공간은 student union으로 한국 학생회관과 비슷한 개념이에요.

한국의 학생회관과 다른 점은 식당, 카페, 휴식공간 등의 편의시설 위주로 건물이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QMUL(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퀸메리 대학교)은 런던에서 유일하게 캠퍼스가 있는 학교에요. QMUL 학생은 캠퍼스가 있어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얘기했어요.

참고로 영국유학닷컴은 퀸메리 대학의 한국 공식 대표 사무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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