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인종차별에 대해 느낀 적이 거의 없는데요. 다른 나라에서 유학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계란을 맞거나 욕을 듣는 등 차별을 겪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에서 인종차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별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모든 학생이 학교 내에서 안전함과 평등함을 느낄 권리가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인데요.

장애, 성별, 종교 등의 이유로 언어와 신체적 폭력을 느끼거나 당했다면 학교에 고발할 수 있습니다.

 

Our University should be free from discrimination and prejudice, and students and staff should feel safe. There are several ways to report a hate crime, including here on campus. #HateCrimeMatters

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8월 2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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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유학을 오기에 차별이 적어, 이런 부정적인 일을 겪을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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