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 9월에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칼리지 오브 아트 앤드 디자인(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s and Design, CSM)에 입학하는 정** 학생의 입학 후기를 전해 드려요.

인터넷 상에서는 CSM, 센마, 쎈마로 더 익숙한 센트럴 세인트 마틴은 유럽 최대 규모의 예술 대학인 런던 예술대(University of the Arts London)의 6개 대학 중 하나로, 세계 3대 아트 대학으로 손꼽히는 최고의 예술 대학이랍니다.

이번에 CSM으로 진학하는 정** 학생은 지난 9월 INTO MMU 아트 파운데이션 과정(대학 입학 예비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후, 아트/디자인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CSM으로 진학하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정** 학생. 먼저 센마 합격하신 것 정말 축하 드려요!

그럼 정** 학생께서 영국에서 어떻게 생활하셨는지, 인터뷰 시작하도록 할게요!
앞으로 영국 유학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솔직하고 생생한 답변! 잘 부탁 드립니다!!

정** 학생은 작년 9월부터 올 6월까지 파운데이션 과정을 하셨는데요, 영국에 파운데이션 과정이 참 많은데… 어떤 파운데이션 과정을 하셨나요?

제가 선택한 파운데이션 과정은 INTO Manchester의 Art and Design Foundation Programme입니다.

[출처] INTO MMU 웹사이트

맨체스터에 위치한 MMU 대학에 입학이 보장되고, 더불어 4개의 대학으로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선택하였습니다. 😊

이 파운데이션 과정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유학 준비를 할 때 유학원들이 정말 많은 과정들을 소개해 줬어요.

그런데 영국유학닷컴에서는 다른 2~3개의 파운데이션 과정과 함께 INTO MMU 파운데이션을 소개해 주셨는데, 다른 유학원들에서는 추천받지 못한 과정이었어요.

[출처] INTO MMU 웹사이트

처음에는 그래서 좀 의심(?)하고 그랬는데, 영국유학닷컴에서 과정과 학교에 대한 설명을 너무 잘 해 주셨고, 다른 아트 디자인 파운데이션보다 장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특히 INTO MMU 파운데이션을 하게 되면, 파운데이션 과정 시작부터 MMU(맨체스터 매트로폴리탄 대학인데, 여기의 아트 대학은 Manchester School of Art라고 엄청 좋아요)에 입학이 보장되고, 여기에 추가로 다른 대학으로도 갈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INTO MMU의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은 수업이 어떻게 되나요?

정규 수업이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2-3시까지이고, 영어수업은 일주일에 2번정도 있었어요.
프로젝트가 주어지면 리서치부터 완성까지 정해진 기간에 맞춰서 해야 했구요.

프로젝트마다 1주차~ 10주차 정도로 기간을 정해주는데, 거의 혼자서 플랜을 짜고 해야해서 스스로 하는 과제가 많았습니다.

가끔 선생님이 피드백도 주시고 아이디어를 짜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겐 아이디어를 짤 수 있도록 여러가지 자료들을 주시기 때문에, 학교 생활을 잘 한다면 충분히 잘 할 수 있어요!

방과 후, 그리고 주말과 방학은 어떻게 보내셨어요?

방과 후에는 한국인 친구들과 놀거나 같은 과 외국인 친구들과 놀았어요.

한국 학생회가 잘 되어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다양한 한인 파티 같은 거에 참여도 했어요.


크리스마스 파티나 페스티벌도 가고 축구 구장에서 경기도 보고 영국의 다른 지역도 가고 스위스 독일 유럽여행도 했어요. 😉

파운데이션 과정은 어땠나요? 힘들었나? 할만했나? ^^ 파운데이션 과정의 수준은 어떻다고 생각되나요?

솔직하게 말하면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프로젝트에 집중할 때는 집중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놀면서 했는데도 패스를 한 것 보면 그렇게 힘든 과정은 아닌 것 같아요. 😅

초반에는 엄청 열심히 해서 점수를 잘 받았지만, 막판에 좀 스트레스받고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점수를 낮게 받았어요.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처음부터 큰 프로젝트를 한 것이 아니라 초반에 1주 차 프로젝트, 그다음 2주 차 프로젝트 이런 식으로 점점 기간을 늘려줘서 영국식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파운데이션 과정 수업 중 가장 어려웠던 것과 그 이유는?

마지막 프로젝트 때 가장 힘들고 어려웠어요.

10주(마지막 프로젝트는 10주동안 준비합니다.)라는 기간이 너무 길었고, 이렇게 긴 프로젝트는 한 번도 안 해봐서 시간 분배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리고 졸업전시를 한다는 부담감이 커서 제가 생각한 대로 작품이 안 나와서 아쉬웠네요.

하지만 BA(학사, 대학 생활)를 위해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요.

파운데이션 과정 수업 중 가장 재미있거나 흥미있었던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Graphic design 주에 Typography 수업이 있었는데 그때 다양한 글씨체들을 리서치했던 것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한국에는 잘 없는 레코드 가게도 가고 동네 구석구석 사진을 찍으면서 자료를 모았는데 한국과는 다른 영국 감성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수업이었어요.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반은 어떻게 나뉘어졌는지? 한반 학생 수와 주요 국적은?

9월에 들어온 학생 15명? 정도와 1월에 들어온 학생 10명정도로 나뉘어졌어요. 주로 홍콩 중국 아랍계열이었구요, 한국 학생들은 별로 없었네요.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UCAS(영국대학지원 시스템)에 대해 도움을 줬나요?

정말 좋았던 것이 UCAS 수업이 따로 있었어요.
다같이 컴퓨터실에서 나눠준 책자로 하나 하나씩 영국 대학 지원 시스템을 알려줬습니다.

한국에서는 다 대학에 따로 따로 지원을 해야 하지만, 영국은 UCAS라는 시스템을 통해 한번에 5개 대학에 지원하는데요, 이렇게 학교에서 UCAS 수업을 통해 모든 방법을 알려주니까, 영국 입시 지원 방법을 모르는 외국 학생의 입장에서는 참 고마웠던 것 같아요.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좋았던 점은… 파운데이션 과정은 사실 대학교 과정이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했던 INTO MMU의 파운데이션 과정은 MMU의 미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 진짜 좋았어요. Bookbinding 이나 Print workshop을 이용할 수 있었고 카메라도 빌릴 수 있었어요.
파운데이션 과정의 70%? 정도는 MMU 대학에서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되니까 파운데이션 과정에서부터 아트/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배우고, 또 스스로 작업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수업이었어요.

아쉬웠던 점? 수업이 별로없다는 것… 😓
초반에는 수업이 그래도 좀 있었는데, 나중에 되면 약간 방목 당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바로 영국 학업 스타일이래요.
우리는 수업도 많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막 그러잖아요. 하지만 영국은 self study가 기본이기 때문에 수업의 양이 많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연구하고, 그것을 발전시켜서 자기 것으로 만들고 해야 하는데, 그것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저처럼 아쉽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처] INTO MMU 웹사이트

그럼 UCAS 통해 어떤 대학들에 지원했나요?

저는 런던예술대 소속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과 LCC(London College of Communication), 골드스미스(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그리고 맨체스터 매트로폴리탄 대학(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에 지원했어요.

그럼 오퍼 받은 대학 중 First and Insurance Choice는 어느 대학이었나요?

First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 그리고 Insurance는 골드스미스였습니다. 끝까지 둘 중 어디로 갈까 엄청 고민했네요. 하하~

그럼 최종 진학하게 된 대학과 학과, 그리고 그 대학에서 요구한 컨디션은요?

저의 최종 선택은 센트럴 세인트 마틴이었어요. 그리고 최종 합격을 위해서는 1차 digital 포폴, 2차 full portfolio, 면접 그리고 영어는 ielts 6.0 이상이 요구되었습니다.

다행히 모두 다 통과해서 이번에 영국으로 다시 가게 되었네요!

앞으로의 계획은?

간단해요!
BA 학교 생활 자~~~~알 하고, 점수 자~~~~알 받고, 좋은 포트폴리오 만들기!!

영국유학닷컴 담당 매니저가 잘 도와줬나요? 구체적으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도 있었다면 알려 주세요.

좋았죠!!!
가장 기억아는 것은 파운데이션 중간에 UCAS 지원에 어려움이 있을 때였어요. 사실 학교에서 설명해 줘도 익숙한 일이 아니라 쉽지 않았거든요.

그때 영국유학닷컴에 연락했더니 장지성 대표님께서 기관 내에 UCAS 지원팀과 연결해 주셨어요.
바로 UCAS 지원팀으로부터 개별 상담을 받았었구요, 덕분에 걱정을 좀 덜었어요.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영국유학닷컴으로부터 좋은 프로그램 소개받고, 결국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아요.

파운데이션 과정하는 동안 걱정거리 있을 때마다 장지성 대표님께 연락 드렸는데, 그럴 때마다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INTO MMU 대학 입학 보장 파운데이션 과정

맨체스터 매트로폴리탄 대학(MMU)에서 진행되는 INTO MMU 파운데이션 과정은,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목표 성적 도달 시 MMU로의 입학을 보장하며, 추가로 4개의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대학 입학 과정입니다.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에서 영어 수업은 INTO Manchester 센터에서 진행되지만, 과정의 70%에 해당하는 과목 수업은 모두 맨체스터 매트로폴리탄 대학에서 진행됩니다. 따라서 파운데이션 과정 때부터 대학 생활을 경험하며, MMU의 모든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답니다!

Key facts

과정 기간 3 또는 4 텀 (9 또는 12개월)
과정 시작 시기 매년 1월, 6월, 9월
학비 £15,075(1450원 환율 기준 약 2200만원) 부터
학력 조건
  • 고등학교 졸업
  • 포트폴리오 6 작품
  • 학업 계획서 작성
영어 조건 IELTS 4.5 이상
과정 옵션 지원자의 영어 능력에 따라 아래 2가지 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Standard – 9개월의 3텀 과정
  • Extended – 영어가 부족한 지원자를 위해 영어 과정 1텀이 추가된, 총 4텀의 12개월 과정

 

INTO MMU 아트 파운데이션에 대해 아주 좋은 유튜브 영상이 있어 공유합니다!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 과정을 희망하신다면?INTO MMU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 과정을 추천 드려요!

영국 아트/디자인 대학 입학에 대한 입학 문의는 언제든 영국유학닷컴에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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