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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 어학연수 8개 학교 경험자 컬러우먼 박수인 매니저예요!

오늘은 브라이튼의 명문 어학연수 학교 – 저의 모교 중 하나인 ELC Brighton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계신 제 학생 분의 후기를 전달해 드릴게요.

저도 처음에 후기 받고 읽다가 빵~ 터졌어요.
특히 홈스테이 부분에서… 간만에 크크크~ 거리며 재미있게 읽은 후기!
재미있고, 그리고 진짜 생동감 넘치는 후기 보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남은 연수 기간, 멋진 생활하고 돌아오시기 기도할게요.
그럼 ELC Brighton에서 온 따끈따끈한 후기~ 같이 만나 보시죠!

ELC Brighton 따끈따끈 후기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이까!
저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전에 요청하셨던 후기를 보내드리고자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후기를 좀 더 일찍 보내드렸어야 됐을 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왕 쓰는거 좀 더 세세하게,,
덧붙여서 개인적으로 느낀 바까지 적어서 보내드리고 싶었기에
서두르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따로 양식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있으니 필요 시 편집 부탁드릴께요^^
– 편집 없어요! 이렇게 좋은 후기.. 생생한 느낌 감사드려요!

홈스테이

제일 중요한 주거지 먼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Brighton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더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Brighton & Hove인데 제가 살고 있는 곳은 행정적으로 Hove가 되겠습니다.
어디부터가 Hove이고 어디까지가 Brighton인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여행안내서나 도서관같은 곳에 보면 Brighton & Hove 라고 같이 적혀있는 걸로 보아선,,Brighton과 Hove가 행정적으로 합쳐진 뭐,,그런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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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브라이튼 해변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은 아주머니 한분과 아들내미 2명,,그리고 큰 아들내미 여자친구와 하숙생 총각 한명이 살고 있습니다.
큰 아들내미가 24살이고 작은 아들내미가 13살로 10년 넘는 나이차를 보여주고 있는데,,처음 와서 놀랐던건 큰 아들내미와 그 녀석 여자친구가 부모님 집에서 동거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아주머니께서 집안을 보여주시면서 가족들과 인사를 시켜주셨을 때 알았는데,,둘이 결혼할 거냐고 물어보니 그건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여자는 하고싶어하는 눈치던데…
큰 아들내미는 자영업자로 현재 클럽이나 펍에서 보안요원 일을 알선해주는 일을 한다는군요. 주로 밤에 일하기때문에 몇번 만나보진 못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뭐하는지 잘 몰랐는데 얼마전에 수업끝나고 마트에 물건사러 갔다가 만났는데 마트에서 종업원 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 목소리가 심히 귀여운 자메이카계 흑인 아가씨입니다.
작은 아들내미는 우리나라로 치면 현재 중학생인데 ‪세시‬쯤 학교 마치고 집에 와서는 소파에 누워서 하루종일 티비를 보거나 핸드폰으로 유투브를 쳐다보며 시간을 보내는데 공부하는 꼬라지는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커서 뭐가 될거냐고 물어보니 럭비선수가 되겠다더군요. 그에 걸맞게 덩치가 큽니다. 많이 먹습니다. 좀 버릇이 없어서 몇번 집어던지곤 했지만 아직까진 큰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영국에 오기 전 제일 걱정됐던 것 중 하나가 제 샤워시간이었는데요,,유학원에서 설명회를 가질 때도 그랬고 대다수 유학생들의 후기에도 보면 물을 많이 쓴다고 종종 눈치가 보였다는 글들을 보았던지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샤워를 엄청시리 느긋하게 하는지라 가서 제대로 씻을 수나 있을지 엄청 걱정을 했더랬죠.
첫날은 아주머니가 외출하신 틈을 타 몰래 샤워를 했고,,두번째 날은 어쩔 수 없이 일년에 몇번 없는 십분만에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행사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흘째 되는 날, 저녁먹고 샤워를 하려니 작은 아들내미가 먼저 샤워를 하고있어 기다리는데 이 녀석이 근 한시간동안 샤워를 하더군요. 그 날 이후로 마음 놓고 편안히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주방도 편안하게 사용해도 된다고 하셔서 현재까지는 이변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영국에 있는 동안은 현재 머물고 있는 집에서 쭉 지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어학교: ELC Brigh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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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C Brighton은 브라이튼 내 학교 중 최고 학교로 평가되는 훌륭한 어학연수 기관입니다.
현재 다니고있는 영어학교는 유럽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학교인 듯 합니다.
그 중에도 이탈리아와 스위스학생들 숫자가 두드러지게 많은 편인데 그들 나라에서 ELC Brighton이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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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아홉시에‬ 시작해서 보통 ‪오후 세시에 ‬끝나며 한 반은 보통 열명에서 최대 열두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업방식은 제가 예전에 중고등학교를 다닐적에 학교나 학원에서 듣던 수업방식과는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새 한국에서 아이들이 외국인 선생님과 수업하는 방식이랑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수업은 당연히 영어로 진행이 되며 선생님이 문법이랄지 영국 문화에 대해 설명을 해주면 이를 옆에 있는 파트너와 영어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대화 중 잘못 표현하였거나 더 나은 표현방식이 있는지에 대해 바로 바로 수정을 해줍니다.
제가 처음에 들었던 수업은 General English였으며 영어를 사용하는 분야의 직종에 종사를 했거나 기본적인 회화정도가 되는 사람이라면 약간은 지루하거나 쉽다고 느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도움이 되지만서도 어떤 선생님과 수업을 하느냐에 따라 약간은 호불호가 갈릴 여지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일한 수업시간이라는 전제하에 수업 종류를 바꿀 수가 있다고 하여 현재는 IELTS 수업으로 반을 변경하였습니다.
영국에 오기전에 한국에서 IELTS 수업을 한 달정도 들은 적이 있는데 현재 저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은 실제로 IELTS 시험 감독관을 하시는 분인데다 영국사람이다보니 아무래도 세세한 부분이랄지 좀 더 자연스러운 영어표현에 대해서 한국에서 배웠을 때와는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수업은 General English반에 비해 수업강도가 훨씬 높은 편이며, 저처럼 어중이 떠중이 영어를 하는데다 굳이 아이엘츠 점수가 필요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목적의식 없이 수업을 듣는 분이라면 상당히 고생스러울 듯 합니다. 하지만 수업 중 영어로 더 많이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더 강한 자극이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가능하면 좀 더 해 볼 생각입니다.
학교는 겉에서 봤을땐 여느 건물과 마찬가지로 꽤 노후해 보이지만 내부시설은 굉장히 깔끔한 편입니다.
학생들끼리 도란도란 앉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고 독서실이라고 볼 수 있는 study centre도 그리 넓진 않지만 조용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조되어 있습니다.

영국생활 – 영국여행

영국에 온 지 한달이 조금 넘었지만 아직까진 Brighton을 벗어나본 적은 없었습니다.
이곳 저곳 돌아다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시기상조라 여겨 자재하고 있는 중이에요. 영어실력이 좀 더 향상되면 현지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여행을 다니고 싶은 목표가 있지만,,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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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의 랜드마크 중 하나 – Brighton Pier

영국생활 – Brighton

브라이튼은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로 몇발자국만 걸어나가면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진 동네입니다. 바다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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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윗동네는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브라이튼은 걱정했던 것만큼 비가 그리 많이 오지 않아 맘에 듭니다. 가끔 날씨 좋은 날에 잔디밭에 앉아 먹는 점심은 꽤나 운치가 있습니다.

영국생활 – 물가 그리고 음식

물가는 한국과 거의 비슷한 듯 합니다.
브렉시트 이후로 환율이 많이 떨어져 기분이 좋네요^^
주류는,,맥주의 경우 우리나라와 가격면에서 크게 차이는 없지만 어느 가게에서 어떤 종류의 맥주를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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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뿐만이 아니라 다른 생필품도 동일한 용량에 동일한 갯수를 사는데도 적게는 £1에서 많게는 £2.50까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물품별로 싸게 살 수 있는 가게를 알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담배 가격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파운드로 환산해보자면 한갑에 약 £3정도 한다고 볼 수 있는데 영국에선 한갑에 적게는 £6에서 많게는 약 £10정도 합니다. 두배에서 세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아무리 선진국이 담배값이 비싸다고 하지만,,,이건 뭐…
생필품은 한국이나 영국이나 가격면에서는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영국 음식에 대해서는 정말 실망을 금할 길이…첫 한달은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맛집을 찾아 열심히 다녀보았지만,,가격에 비해 느껴지는 바가 그런건지, 느껴지는 바가 그리하여 가격까지 그리 느껴지는건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정말 열심히 집에 와서 밥을 꼭꼭 챙겨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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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해변가에 있는 Fish&Chips 레스토랑
심지어 집주인 아주머니께서 요리를 잘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가끔 채워지지 않거나 너무 과한 무언가때문에 아주머니께 부탁드려 주방을 사용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내어 샐러드나 간단한 채소반찬을 만들어서 요즘은 부족하지 않은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라면이나 고추장, 간장 등을 파는 식료품점까지 발견하여 심심치않게 끼니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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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에 있는 한식당 – 비빔밥 메뉴판
어제는 이 집 작은 아들놈이 영국식 아침식사를 만들어 주겠다며 ‪토요일 아침‬부터 깨워대는 바람에 잠옷바람에 장을 보러갔었는데,,죄다 소시지에 베이컨에 블랙푸딩???(-_-;;;) 따로 샐러드를 사오지 않았더라면 아침부터 큰일 치를뻔 했습니다.
그래도 워낙 햄이라든지 소시지를 좋아하는지라 맛있게 냠냠,,샐러드와 함께^^

영국생활 – 문화생활

얼마 전에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영화가 개봉했다는 소식을 접한 저를 포함한 몇몇 같은 생각을 지닌 학생들과 같이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관람 후, 모두 다 맨붕에 빠졌다는…서로가 이해한 영화 줄거리의 내용이 다소 차이가 있어 의견차이를 좁히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그리 중요한 내용도 아니긴 했는데…원활한 관람을 위해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걸로…;;;
제가 가본 펍은 제가 예상했던 펍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습니다.
펍이라기보단 거의 클럽에 가까웠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런 시끌벅적한 펍뿐만이 아니라 친구들과 조용히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펍도 많이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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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어린 애기들을 따라 열심히 펍을 다녔지만 체력적인 이유와 왠지 모를 기시감이 드는게 싫어 요샌 좀 자제하고 있습니다.
요 몇일 전엔 같이 수업을 들었던 일본인 친구와 이태리 친구가 영국을 떠난다고 하여 몇몇 마음이 맞는 학생들과 같이 해변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며 송별회를 해주었는데 비용이 저렴하고 이용이 용이한데다 바다가 주는 운치까지 더해져 기상이 허락하는 한 금요일마다 마음이 맞는 학생들과 같이 해변에서 바베큐 파티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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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영국에 온 지 한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만 솔직히 이렇다 할정도로 눈에 띄게 영어실력이 늘었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의문입니다.
아무래도 처음 영국땅을 밟았을때의 어리버리함과 비교해 본다면 생활 적응면에서의 영어는 숙달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자연스러운 회화가 가능하고 가만히 귀를 갖다대면 영어가 들리는 수준까지 도달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어학연수가 주는 이점은 상당합니다.
주변이 온통 영어천지인 환경과 더불어 이 나라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영어를 좀 더 빠르고 알기쉽게 습득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영국생활 초기엔,,이제 영국에 왔으니 영어실력이 자동으로 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열심히 공부하고 방과 후 학생들과 어울려 다니면 자동으로 영어가 늘겠지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현지인들과 좀 더 속 깊은 이야기 라든지 본인의 요구사항이나 주장을 이야기해야 할때는 말문이 막히고 귀가 어두워 의사소통이 불가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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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시내
물론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문화를 교류하고 전세계에 친구들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저런 좋은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수업에서 새로 배웠던 표현방식에 대해 의식적으로 반복 사용함으로써 숙달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연습의 장이 됩니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한 문법적인 사용과 더 다양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고찰하고 고뇌하는 시간 역시 넉넉하게 요구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연수 기간 내에 눈과 귀가 얼마나 트일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해볼 수 있는데까진 최대한 해봐야죠^^

ELC Brighton 학교 소개

브라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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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The ELC Brighton

Educational Trust (교육재단)로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이 되어지는 여타의 영어 학교와는 차별화된 학교이며, 수익이 발생하면 학교의 시설, 학업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 학교입니다.

2013년에는 4년 연속으로 EL gazette로부터 Centre of Excellence에 선정되었으며, British Council에서 6개 부분의 Excellence, Education Stars(www.educationstars.com)로부터 Top 5에 선정된 매우 우수한 학교입니다.
School Facts
  • Established in 1962
  • 30 classrooms
  • Average: 160 students
  • Maximum: 450 students (July-August)
  • Age: minimum 17, average 20-26
  • Nearest airports: London Gatwick, London Heathrow

영국 어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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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최초로 설립된 ‘제 1호 영국전문 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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