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유학닷컴 네덜란드 현지 특파원]

안녕하세요. 요즘 네덜란드 현지 소식이 매우 뜸했던 점 죄송합니다.
오늘은 다소 늦었지만 새해를 맞아서 설레는 여행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기는 제 친구의 여행을 대신 소개해 드리게 되었는데요,
두달전, 네덜란드 남쪽의 작은 마을 Tungelroy에 이틀간 방문했던 대만인 친구 Sunny의 이야기 입니다.

Tungelroy에 교환 학생을 하는 친구의 초대로, 그 친구를 포함한 호스트 가족과 함께 멋진 시간을 보낼 기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머무는 이곳, 암스테르담과는 기차로 2시간 반 가까이 되는 거리에 있는 곳이지만, 최남단에 위치한 지리적인 위치 덕분에 벨기에와도 국경을 인접하고 있는, 네덜란드 속에서도 색다른 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될 수 있는 곳 같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작은 집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는 아기자기한 마을(촌락)같은 느낌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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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호스트 가족과 함께 Dutch들의 특별한 과자인 “Kruidnoten” (계피, 생강, 흰 후주 등을 버터, 밀가루와 함께 반죽해 구운 쿠키)를 다양한 종류의 치즈와 곁들여 함께 맛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 과자의 놀라우리만치 중독성 강한 맛에 반했다면서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 친구의 멋진 여행기를 지면에 다 풀어 놓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미국에서도 호스트 가족과 함께 생활한 경험이 있는 친구인 만큼, 네덜란드 현지 호스트 가족과 보낸 시간은 비록 짧은 시간일 지라도 그 친구에게 더 의미 있고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가끔 그립다고 하네요^^

#Tungelroy #네덜란드유학 #네덜란드 #호스트패밀리 #네덜란드과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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