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학생 소식]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옥스포드와 함께 묶인 투어로 다녀 오는 코츠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코츠월드는 보통 옥스포드+코츠월드 투어로 가는 편인데 저는 혼자 가는 법을 열심히 검색해서 가봤어요. 코츠월드는 특정 도시 이름이 아니라 영국 남부의 시골 마을 약 100개를 통틀어서 부르는 이름이에요.

먼저 패딩턴에서 Moreton-in-Marsh로 가는 티켓을 끊었습니다.

패팅턴역에서 Moreton-in-Marsh까지는 약 한 시간 반이 걸려요. 역에서 내리면 티켓부스 옆에 있는 문으로 나와 왼쪽으로 보이는 버스정류장에서 가고 싶은 마을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보통 여기서는 버스를 타고 Stow-on-the-wolrd로 가는 것 같더라구요. 시골 마을이라서 버스가 자주 있지 않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직접 시간을 확인하면서 다녀도 되지만 아무래도 미리 버스 시간을 알고 가는 게 마음이 편하겠죠? 구글에 Pulhams choaches를 검색하면 시간을 볼 수 있는 사이트가 나오니 코츠월드 내에서 가고 싶은 마을을 미리 결정하신 후에 버스 시간에 맞게 동선을 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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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이라 도시보다 일찍 밤을 준비하는 편이고 해가 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마을 하나 당 30분에서 40분이면 마을의 상점까지 충분히 구경이 가능하고 개별적으로 가신다면 지금 같은 겨울에는 Moreton-in-marsh를 포함해 네 개 마을을 둘러보시는 것이 적당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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