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유학 리스티클

영국유학과 생활에 대해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낸 리스티클. 영국의 학교, 학습, 지역 정보 등 영국유학을 여러가지 흥미로운 주제로 정리해드립니다.

유학생이라면 한번쯤 가보고 싶은 런던 추천 거리 Best 4! 여러분은 어느 거리를 가고 싶나요?

 

1. 차이나타운

런던의 외식 물가에 지친 유학생에게 안성맞춤인 차이나타운. 아시아 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그중 일식집 미사토(Misato)를 추천합니다. 4.5 – 7£ (파운드)로 우동, 소바, 돈까스 등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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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차이나타운은 Central line-Tottenham Court Road 역, Picadilly line-Picadilly Circus 역, Northern line- Leicester Square 역에서 가깝습니다. 근처 볼거리로는 National Gallery와 Trafargar 광장이 있고요.

 

2. 옥스포드 서커스 (옥스포드 스트리트)
옥스포드 서커스
출처: flickr(by James Beard)

고풍스런 유럽식 건물들로 둘러 쌓인 쇼핑의 천국 옥스포드 서커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하얗고 노란 전구들로 거리를 장식해, 한겨울에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거리입니다.

 

3. 코벤트 가든
코벤트 가든
출처: Wikimedia(by SilkTork)

건물 내부에 있는 가게들의 디자인과 재미난 배치로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코벤튼 가든.

무민샵과 쉑쉑버거가 유명한 이곳은, 비가 와도 쇼핑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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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캠든 마켓
캠든 마켓
출처: flickr(by George Rex)

다양한 문화를 느끼고 싶은 유학생을 위한 캠든 마켓. 다채로운 나라의 음식, 옷, 액세서리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강가 옆에 자리한 스타벅스에서 캠든 마켓의 운치를 느끼며 휴식할 수도 있고요.

캠든 타운 역에서부터 캠든 마켓까지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 거리도 놓칠 수 없는 관광 명소입니다.

 

‘런던이 재미가 없어지면 인생에 싫증이 난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고 해요. 런던에서 자신만의 거리를 찾는 즐거움을 느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