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유학닷컴 암스테르담 현지 특파원 소식]

이번에는 이주 전에 옆방에 사는 대만, 터키 친구들이 저녁 초대해 줘서 갔던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옆방에 가니까 만두 안에 넣는 소는 다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만두 피에 소를 넣는 것만 했어요. 다 만든 다음에 냄비에 넣고 삶은 다음에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터키 친구가 터키 치즈로 샐러드 해줘서 먹었는데 그것도 맛있더라고요. 네덜란드도 치즈 맛있기로 유명한데 터키 치즈도 조금 색다르게 맛있었어요.

식사 후 터키 친구가 터키 커피를 줘서 마시고 터키 친구가 터키식 Fortune telling(점)을 봐준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가 하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찻잔에 잔을 뒤집어 놓고 안에 남은 찌꺼기가 식어서 굳는 걸 기다린 후 점을 보는 사람이 컵의 내용물 모양에 따라 점을 본다는데…… 되게 신기했어요.

이 외에도 Rosebud tea, Riceball, (우리나라 송편같은건데 조금 더 찐득하고 모찌같아요 안에 참깨랑 설탕 넣는거는 똑같더라고요.) Lokum(로쿰) (터키 과자—젤리에 더 가까운 과일 과자에요. 주로 커피 마실 때 커피 한모금, 로쿰 한입 이렇게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한국의 치맥같이 국민공식이라고 해요.) 등등 한바구니는 먹고 온 것 같습니다.

#옆방 #만두 #터키식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