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특파원 소식]
오늘은 센트럴 런던에 있는 닐스야드에 다녀왔어요.
코벤트 광장 지나서 닐스트리트를 걷다가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보면 바깥의 분위기와는 너무 다른 알록달록한 작은광장이 나오는데, 여기가 닐스야드예요.
살짝 숨겨져있어서 골목을 잘 찾아보셔야해요ㅎㅎ
이곳에 가면 화장품 가게들이 몇개 있는데, 영국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로 유명한 ‘닐스야드 레머디스’가 여기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닐스야드에 딱 가면 사람들이 많이 줄서있는 가게가 있는데 여기가 현지인들한테도 유명한 ‘home slicee’라는 피자집이에요.
[pro_ad_display_adzone id="42731"][pro_ad_display_adzone id="42733"]
조각으로도 팔긴하는데 대부분 두사람당 한판씩 시켜요! 저도 처음 봤을때 너무 커서 다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피자가 두껍지 않아서 먹기 괜찮더라고요~
화덕에서 바로 나온 피자를 바로 먹는거라 정말 정말 맛있답니다!
저는 여러 메뉴 먹어봤지만 직원분이 추천해주시는 메뉴가 역시 제일 맛있었어요. 아직 닐스야드에 안가봤다면 코벤트가든 갈 때 이곳도 꼭 들려보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