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장에도 2박3일로 머물렀는데요~역시 브라이튼이 연수생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다시 한번 느끼고 왔어요~ 런던과의 근접성은 물론이고 작지만 강한 임팩트가 있는 소도시입니다.
해안도시만의 매력이 주는 시원함과 브라이튼만의 강한 활력이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이번 출장 역시 날씨가 한 몫 단단히 했어요.
비도 거의 오지 않았으며 4월 중순의 따뜻함이 저를 기쁘게 맞아주었습니다.
연수 상담을 하다 보면 유독 20대 초반의 여학생들이 브라이튼을 선호하는 경우 많습니다.
사실 브라이튼의 씨티센터를 경험해 보면 한국의 홍대와 같은 느낌이 있어요
브라이튼에 도착한 학생들의 피드백도 비슷하구요~그래서 젊은 학생분들이 브라이튼을 좋아하고 주변에서 누군가 영국으로 연수를 간다고 하면 브라이튼을 1순위로 추천합니다.
얼마 전 런던으로 간 제 학생 한 분은 브라이튼에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오시더니 브라이튼이 너무 좋다고…..런던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브라이튼의 매력이 이 정도네요?
브라이튼은 날씨가 좋기로도 유명한데요~해안도시라서 겨울엔 비교적 따뜻하며 해가 쩅~한 날도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남부 지역은 표준영어를 사용하므로 연수에 더더욱 매력적이죠
여름에 가장 매력을 발휘하는 브라이튼은 영국에서 유명한 휴양지이며 해변이 깨끗한 자갈밭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매력적입니다.
지금 5월 한창 많은 페스티벌이 열리는 브라이튼~ 가고 싶네요!!!! 브라이튼에서 만난 제 학생들 역시 브라이튼에 대한 도시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저 이번 출장에서는 한국음식 비빔밥전문점에도 다녀왔답니다. 와우~~이런 곳이 숨어 있었다니요!!!!
워낙 할 것이 많은 도시인지라 공부 외에 잡념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자기 관리를 잘 하실 수 잇는 학생분들 에게 추천합니다.^^;;
브라이튼 추천학교★★★
ELC Brighton
ELC Brighton (The English Language Centre, Brighton)은브라이튼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최상위권 학교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교사의 수준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학교이며 추가적으로 장기 프로그램이 있어서 장기로 학업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조건의 학교입니다.
Educational Trust (교육재단)로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이 되어지는 여타의 영어 학교와는 차별화된 학교이며, 수익이 발생하면 학교의 시설, 학업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 학교입니다.
2010년 9월 28일 또 다른 교육 재단 학교인 Eastbourne School of English(ESOE)와의 합병을 통해 양교 모두보다 나은교육 서비스, 학생 서비스, 교육 시설의 개선 및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코스 타입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ELC Brighton 학교 상세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