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 homepage

저는 영국 런던에 bell school을 선택하고 연수 온 사람입니다.
앞으로 영국 런던에서 공부하시고자 하는 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으로 써봅니다.

먼저, 영국유학닷컴을 통해 오기전에도 너무시원시원한 답변과 궁금증을 모두 해결하고 학교를 선택할수 있었읍니다.
영국에 와서도 학교의 수업 변경등 모든 궁금한 내용을
영국유학 닷컴에서 마치 자기일처럼 학교에 다시 문의해 주시고 처리해 주시곤 했읍니다.
선택하고 떠나올때만 중요한것이 아니라 누군가 항상 이곳 생활에 도움을 주신다는 것이 든든할 따름입니다.

bell school은 비용이 다소 다른 학교에 비해 높기도 하고 좋은학교로 알려져 있읍니다.
무엇이 다른지 궁금하실거라 생각 합니다.
일단 자기가 속한 클라스의 담임이 개인을 꼼꼼히 케어 합니다.
무엇이 궁금한지 항상 묻고, 일주일에 한번은 개인 면담을 통해 수업향상을 돕습니다.
그리고 면담시에만 아니라 각각의 파트에 의견을 말해 수정해 나갈수 있는 사람들이 배치되어 있읍니다.

수업시설도 좋은 편이고, 런링센터에 비치된 각종 책도 대여 가능하고
컴퓨터등 시설도 풍부합니다. 수업중간 휴식 타임에 간단히 학교내 휴개실에도 컴퓨터가 있어
사용가능하고 러닝센터등에도 학생이 언제든 이용하고 프린트 가능합니다.
한주 한번은 컴퓨터를 이용한 리스닝이나 테스트등을 수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셜 프로그램도 매우 잘되어 있어서 학생들끼리 교류와 런던 각종 문화체험을 할수 있읍니다.
월간 스케쥴이 나와있는데 프리트립은 친구들과 한주간에 피로를 풀수있는 즐거운 시간인것 같읍니다.
프리트립은, 한주는 주관 선생님 인솔하에 런던 시내 각종 문화공간을 따라 갈수있고,
한주는 브라이튼, 브리스번, 등등 런던 근교로 기차 여행을 가곤 합니다.
그리고 매주 펍 나이트가 있어서 프리로 친구들과 맥주나 음료등을 마시며 학교근처 펍에서 시간을 보낼수 있기도 합니다.
그외 약간의 비용을 내면 예약해주고 안내도 해주는 소셜프로그램도 많은데 그건 선택입니다.
그달에 런던에 어떤 행사가 있는지 모두 알수 있읍니다. 단 선택 가능한거죠.^^

제경우에는 학교에 한국 학생을 찾아보기 어려웠읍니다.
한달간 한번도 한국어를 사용 할수 없을정도로 한국 학생 재학이 드문것 같읍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타이완, 일본 학생등이 있었어요.
친구들 대부분은 대학생 정도의 학생이거나 가끔 나이가 많은 분들도 있읍니다.
장기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학생, 단기로 2주~4주 정도 오는 분들은 근처 이탈리아나 스페인 등에서
잠시 홀리데이등을 할애하여 영어실력을 좀더 쌓으려는 분들인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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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어떤 형태의 학생이든 소홀이 하는법이 없는것 같은 학교입니다.
모든 스텝이 친절하고 훈련이 잘되어있는듯 합니다.

저는 오후에 원투원 레슨을 따로 추가로 더 받고있읍니다.
비용이 조금 세긴하지만 좋은 선생님, 그리고 개인적으로 수업하면서 해결 못한거라든지..
개인적인 만족이 큰 수업입니다.
이것도 도중에 유학원에 따로 문의하여 학교와 다시 컨텍해 주셨읍니다.
영국에서도 항상 제옆에 있는것 같이 친절하고 든든한 유학원 선택. 정말 중요한것 같읍니다.
전 영국유학닷컴 최고인것 같아요.^^ 항상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숙소는 bell london school경우엔 킹스크로스의 nido기숙사, 노팅힐의 학생 기숙사와 혹은 홈스테이를 선택 할수 있읍니다.
전 nido를 선택했는데, 시설이 매우 현대적인 학생 아파트에요.
방안에 시설도 매우 깨끗하고 학생이 지내기에 최적인 곳입니다.
방안 개인 부엌에 셀프캐이터링을 위한 시설도 기구도 대부분 갖춰져있읍니다.
학교와의 거리는 걸어서 25분정도, 튜브(지하철)타고 2정거장 입니다. 지하철역도 바로앞에 있읍니다.

nido 아파트 내에서는 개인 카드를 주는데 이것으로 출입을 하고, 충전하여 2층 카페나 지하 라운더리(세탁실)를 셀프이용 합니다.
2층 카페에선 스타벅스 커피를 사먹을수 있고 간단한 런치등도 해결되는 거주 학생들만 위한 카페입니다.
1층 라운지나 테라스등도 학생들만의 공간입니다.
거주자외엔 출입이 제한되고, 친구 방문시엔 1층에서 등록하고 본인이 싸인해줘야 들어올수 있읍니다.
그리고 거주시 불편사항은 1층 데스크에 말하면 대부분 당일 해결해 줍니다. 편리하죠.

다른 노팅힐 숙소(빈센트)는 친구들에게 들어보니 동네는 좋은데 조금 노후되었고, 식사가 제공되는 장점이 있읍니다만..
런치는 대부분 학교에서 하고 조금 지나보면 저녁도 약속하거나 그럴수 있어 식사때문에 선택하기엔 조금 권하고 싶진 않읍니다.
대학생들은 대부분 홈스테이를 많이 선택하곤 합니다.
홈스테이 가족과의 교류등을 이유로 하기도 하고 식사를 이유로 하기도 합니다.
제생각에는 홈스테이는 대부분 런던 시내가 아니라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 하교후 다들 집에가기 바쁘고
저녁시간이 대부분 정해져 있어 오히려 생활이 제한 되는것 같읍니다.
주말엔 외출할때 외곽 노선이나 쥬빌리 라인 등은 주말에 운행하지 않아서 버스를 여러번 타거나 하는 불편도 있는듯 합니다.
식사도 오전에 오트밀, 우유등 간단히, 저녁엔 영국식이라 동양 사람들은 한달 지나면 좀 괴로워 합니다..
저는 셀프 케이터링 강추 합니다. 친구들도 초대해 시간을 가질수 있고 더 좋은것 같읍니다.

학교나 수업에 대한 내용이 더궁금하신분은 영국 유학닷컴에 문의해 보세요.
정말 친절하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영국에 있는동안도 항상 케어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런던에 지사와 지사장님도 계시구요. 전 지사장님이 직접 픽업 나와주시고..숙소 들어오는 것까지 모두 봐주시고
방에 짐을 가지고 들어오는 순간까지 모두 도와 주셨답니다.^^

앞으로 영국유학과 스쿨, 유학원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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