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특파원 소식]
안녕하세요!
이번엔 울버햄튼 경기에 이어서 맨시티 vs 아스날 경기를 보고왔습니다!
11월5일 영국 현지시간으로 오전중에 경기가 시작되었는데,
저는 당일 아침에 기차를타고 3시간에 걸쳐서 맨체스터에 도착했습니다.
요즘은 경기장으로 접근할수있는 교통수단이 잘 활성화되어있어서 금방 경기장에 도착할수있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구 전에봤던 2부리그 경기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당황했어요. 역시 구단주의 영향인지 경기장이 엄청 크고 럭셔리 하더라구요…축구팬으로써 너무 감동이였어요 ?
3대1로 시티가 승리를 가져갔고 특히 데브라이너 선수의 활약을 보는 맛이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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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축구 경기를 보러 돌아다니면, 티켓값도 티켓값이지만 영국은 교통비가 정말 많이드는 편이에요. 저같은경우 미리예약을 해놓아서 경비를 줄였지만, 당일날 구입하시려면 가격이 상당해진답니다
축구팬이라면 꼭 가볼만한 곳인거같아요 에티하드 스타디움!!! 너무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