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워홀] 외교부 영국 워킹홀리데이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영국유학닷컴 박수인 매니저입니다.

2014.06.25 바로 어제 외교부에서 진행 한 영국 워킹홀리데이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저희 학생분이 설명회에 다녀왔다고 하여 제가 오늘 그 내용을 바탕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제 있던 설명회는 외교부에서 공식적으로 진행 한 영국 워킹홀리데이 설명회이며
영국에 정착을 하실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 된 설명회입니다.

장소는 중앙대학교 학생회관 3층이였으며 100명 모집에 140명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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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서는 간단하게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소개하고 외교부에서 나온 직원분께서 안전한 워홀을 위한 당부의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영국 워홀 1기로 다녀온 3명의 학생불들의 경험담으로 설명회가 주를 이뤘습니다.

첫 번째 순서는 영국 초기 정착 부분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영국에서 2년간 워홀로 생활한 남학생이 영국에 가서 돌아오기전까지의 경험담을 이야기했습니다.

가장 학생들의 궁금해 하는 집찾기, 핸드폰, 의료, 교통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했는데요
역시 처음에 가서는 모든 학생들이 시행착오고도 겪어보고, 경험을 해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경험자이기때문에 간단한 팁을 설명했습니다.

이 학생은 가서 단기 어학연수 후 일을 바로 구하셨다고 합니다.
매우 다양한 직장에서 경험을 했으며 여행과 영어까지 3마리 토끼를 잡고 돌아왔습니다.

영국 워홀은 본인에게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복학하여 학생이라고 하네요~
두 번째 학생은 일자리 구하기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영국에서 1년 체류했으며 런던 도착 후 바로 유니클로에서 알바를 시작하여 정직원까지 하고 돌아오신 학생이었습니다.
7일 근무를 기본으로 평일에는 투잡을 하고 주말까지도 풀타임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정말 열심히 일을 하였고 그만큼 급여도 만족하고 좋은 경험을 쌓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취업준비생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 학생은 여행 부분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영국 석사를 준비하시다가 워홀비자가 되어서 1년 런던에서 체류했으며 정말 많은 국가와 다양한 도시를 여행한 학생이었습니다.
물론 전공부분을 살려 극장에서 알바도 하셨다고 합니다.

현재 영국 석사 과정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영국 워홀의 성공 케이스로 소개 된 3분의 학생의 공통점은 정확한 목표가 있었다는 것 입니다.
어학코스 향상, 여행, 다양한 경험, 일자리의 다양한 목표를 각자 나름 정하시고 출국 하셨으며
그 목표를 위해서 모두 열심히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단기 연수 후에 일자리를 찾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고생해서 바로 일을 일을 하수 있었다고 합니다.
굉장히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제가 글로 다 표현하기는 힘드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문의 주신분들에게, 워홀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영국 워홀 하반기 접수에대한 공지는 없지만 내년 상반기 워홀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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