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카디프에서 연수 중인 양유*님의 학교 후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 학생은 직장을 다니다가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늦은 나이에 연수를 결심하셨습니다.
학생분이 다행이도 저희 유학원에 대한 믿음이 강하셔서 웨일즈의 카디프라는 도시를 추천했을때 거리낌없이 받아 들이셨습니다.
그 동안 직장 생활하면서 모아둔 자비로 연수를 가시는분이었지만 저희 유학을 믿고 도시 선정 부터 학교까지 한번에 결정하신 케이스입니다.
이 분이 벌써 카디픞에서 공부한지 2달이 되었네요~ 영어 실력이 많이 안 좋아서 걱정이 많으셨는데 지금 잘 지내고 계신다고 해서 마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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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인 매니저님!^^
이렇다 저렇다 한 핑계로 이제야 후기를 드리네요..허허허
제가 온지도 벌써 딱 2개월이 되었네요…휴…한국에 있을 땐 그렇게 가지 않던 시간이 여기에선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그만큼 이게 잘 생활 하고 있다는 증거 이겠죠?????:)
우선 가장 중요하고도 잘 선택 해야 하는 어학원!!!!!!!! 저는 현재 Celtic school(진짜 셀틱이라고 안하고 켈틱이라고 부르더군요.)에 다니고 있는데 너무 만족 합니다 너무 다들 친절하고 영어를 가르치는 것을 일이라 생각을 안하고 즐기면서 일을 한다고 해야 할까요??(설명하기가 어렵네요..저도 처음 느껴본 것이라……) 클라스 또한 소수 정예로 수업을 하다보니 질문 할 기회도 많고 선생들도 한명 한명 꼼꼼하게잘 가르쳐 줍니다.(대만족!!!!)
Celtic school에 대해서는 제가 다른 어학원을 다녀본 경험도 없고 비교할 대상이 없어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너무 만족 하고 장실장님과 매니저님께서 추천 해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오전반과 오후반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스럽다면 강력히 오후반을 추천 드립니다.
이젠 Celtic school이 있는 웨일즈 카디프 시티란 어떤 곳이냐!!
우선 제가 딱 카디프 공항에 도착 했을 때의 느낌은 제주도(?)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공항도 매우 작고 먼가 공기가 굉장히 좋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아요..(너무 오래 공항에 있어서 그런지 딱 공기랑 경치가 먼저 들어오더라고요..(나이를 먹어서 그런가봐요……..)
우선 학교 주변으로 있을 만한 것들은 다 있다고 보시면 되요(쇼핑, 레스토랑, 머 잡다한 것 들 다) 제가 사는 곳이 학교에서 약 20분거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데 항상 심심할 때마다 나가고 해도 교통비가 따로 들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허나 단점이 금방 질릴 수도 있다는 것인데,,머 사람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전 그래서 가끔 나갑니다 허허)
**오기전에 옷을 많이 가저오지 않아 걱정 했는데…괜히 비싸게 사야 할 까봐…….와서 사세요.. 한국보다 옷은 싼 것 같아요……..세일도 많이 하구…..브랜드도 많고.
자기 전에 쓰는 거라 머 말의 앞뒤가 잘 안맞네요..ㅜㅜ 또 조만간 후기 드릴께용.ㅎㅎㅎ
카디프의 추천학교★★★
Celtic School
Celtic School은 스포츠, 문화, 오락의 도시로 손꼽히는 웨일즈의 수도 – 카디프에 2004년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후 급속한 성장을 거둬, 지금은 카디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대 3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급 학교로 성장하였습니다.
살기 좋은, 물가가 저렴한 도시, 영국 최고의 쇼핑 도시 중 한 곳, 안전한 대학 도시등 카디프 도시 자체가 제공해 주는 특징도 뛰어나지만, Celtic School이 이렇게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학교 자체의 우수성에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모든 수업은 한 반 최대 인원 10명, 평균 7~8명의 소규모로 운영되며, 학생 개개인을 신경 쓰는 학교의 기본 정책, 뛰어난 교습법그리고 카디프 중심부에 위치한 좋은 환경이 학생들에게 Celtic School을 찾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2013년 기준으로한국 학생이 총 3%미만에 불과한 ‘한인 비율이 적은 학교’입니다.
